• 최종편집 2024-04-19(금)
 

안군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테라릭스(구 퓨얼셀랩스, 대표 김태영)와 초소형 전기차 전문 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가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정부의 그린 뉴딜과 수소 경제 활성화 기조에 맞추어 역량을 모아 소형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차량 적용 기술 개발을 협력할 예정이다.

 

테라릭스()는 수소전기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대창모터스는 샤시와 시스템 인테그레이션을 전담하면서 연료전지 부품 및 차량제조 관련 기업과 협업해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신재생에너지 융합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미래 전기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부안군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활기를 뛸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라릭스()퓨얼셀랩스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발돋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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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테라릭스㈜, 기술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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