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난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57명 모집에 8,867명이 지원해 9.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전북도내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전형 전체 학과 중 경쟁률 상위 학과는 실용음악학부 총 95명 모집에 3,623명 지원으로 38.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은 17명 모집에 1826명이 지원하여 107.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물리치료학과 30명 모집에 697명이 지원해 23.23대 ▲간호학과 37명 모집에 809명이 지원해 21.86대 ▲호텔외식조리학과 16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14.19대 ▲공연미디어연기전공 22명 모집에 329명이 지원해 14.95대 ▲치위생학과 26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12.58대 ▲응급구조학과 36명 모집에 363명이 지원해 10.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사태와수험생 감소 등 학생모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업률이 비교적 높은 보건계열 등의 지원이 상승하여 작년 지원율 9.26대 보다 상승하였다.  

호원대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실용음악 보컬전공을 비롯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수시모집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대학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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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2021학년도 9.27대 1로 도내 최고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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