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8(토)
 

김제시201103장학금기탁금(박예진,강슬찬기탁).jpg

지역사회에서 받았던 도움을 되돌려 주고자 생애 첫 월급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김제시 공무원시험준비반 출신으로 올해 공직에 입문한 박예진 씨(28)와 강슬찬 씨(22)가 생애 첫 월급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들은 김제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10개월 간의 수험생활 끝에 올해 6월에 실시한 2020년도 제3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뒤 정읍시(이평면, 건설과)에 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예진·강슬찬 주무관은 노량진 못지않은 학습 환경을 제공해 준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공부한 덕분에 공무원 임용이라는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김제시에서 받은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 싶어 첫 월급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성문 상임이사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장학금으로 기탁해 준 두 사람의 정성어린 뜻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다앞으로도 우수한 젊은이들이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은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량진 강사가 직접 방문 강의하는 직강 과정과 관리형 독서실, 전 과목 동영상 강의 등 3-track 시스템을 갖추어 지난해 3월부터 운영했다.

 

운영 1년 만에 11명을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운영 2년 차인 올해에는 총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 김제 인재 양성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제]박예진·강슬찬씨,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첫 월급 쾌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