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부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1년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사업비 80억원으로 부안읍 터미널 인근에 마실상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마실상권 르네상스사업은 부안읍 원도심 중심상권으로 인구감소고령화신도심 개발로 침체된 부안상설시장부풍로석정로번영로 일대 상가 640여개 200,342㎡ 규모에 시행한다.

 

주요사업을 보면 부안투어스타트(BTS)센터이색거리조성공유치킨노후숙박시설 기능전환 등 환경개선사업과공유플랫폼축제체험야시장 등 오감만족프로그램의 활성화사업이와 함께 점포개선컨설팅상권홍보혁신상인육성창업 및 성장아카데미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상인들의 적극 호응부안군수의 발품행정지역 이원택국회의원 등 민·관·정의 공조가 사업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은 터미널을 중심으로 구도심 상권일대 발전을 꾀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다가오는 2023세계스카우트점버리대회에 맞춰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219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안]부안군, 마실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80억 선정 쾌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