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부안군은 2021년 참풍부안 한우 혈통 보존 개량을 위하여 한우 친자확인 사업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우 22,800두의 친자확인 DNA검사를 추진한다.

 

한우 친자확인은 어미 소와 송아지의 모근을 채취해 13개의 유전자 마커를 분석해 친자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한우 농가에 정확한 혈통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암소 개량사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양 관리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친자확인 DNA 지원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고, 또한 인공수정사와 한우농가의 인식변화를 통해 암소 능력에 맞는 정확한 정액 사용을 유도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참풍부안 한우 개량 가속화를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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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참풍부안’ 한우 친자확인 농가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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