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부안 줄포면 여성의용소방대, 설명절 떡국떡 나눔 ‘훈훈’.jpg

줄포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노자)에서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독거노인(50여가구)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31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는  명절에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끓여드시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말했다.

 

줄포면장(허진상) 현재 코로나19 인해 군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떡국떡을 기부해주신 여성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설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소외계층이 도움을 받을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줄포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방역  위문품전달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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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부안 줄포면 여성의용소방대, 설명절 떡국떡 나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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