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물관관리과]근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으로 둘 셋 공동체 전시 개최.jpg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분관인 군산근대미술관(구 18은행)이 오는 4월 18일까지 55일간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으로 구성된 <공동체>을 개최 중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전북도립미술관이 협업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일부를 엄선해 도내 시군 전시공간에 작품을 전시더 많은 도민에게 미술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찾아가는 미술관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서양화한국화판화공예 등 홍순무 화백 등 13인의 작품 16점으로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이다.

 

박물관관리과 관계자는 <공동체>을 통해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군산시민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예술작품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군산근대미술관은 본래 이름은 ()18은행 군산지점으로지난 2008년 문화재 등록 후 보수·복원 과정을 거쳐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도립미술관 연계 전시를 포함하여 군산 출신의 원로작가 초대전자체 기획전 등으로 연 4회 정도 전시를 개최하여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산시민들에게 예술작품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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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미술관, 「둘, 셋, 공동체」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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