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맛집 '백반'으로 입소문 '엄마손 식당'
- 생선탕과 함께 20여가지 신선한 반찬 제공
군산 '엄마손 식당'이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고 '맛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생선탕을 비롯 기본 밑반찬을 20여가지 제공하여 미식가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이 식당은 재활용을 하지 않고 매일 신선한 반찬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본 백반 외에도 백숙과 오리옻닭 요리 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도 미식가들은 가격도 착한 가격이고
추천할 만한 요리들이라고 입을 모은다. 백숙은 미리 예약주문해야 신선한 요리를
시간에 맞춰 맛볼 수 있다.
2018년 고용위기 산업위기 군산을 찾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료들이
이 식당을 찾아 음식을 시식하고 '맛집'으로 자랑할 만 하다는 평을 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다녀가면서 "'집밥' 같은 맛이 힘이 난다"고 말하고
"오늘 마치 잔치상을 받은 것 같이 푸짐하다"며 엄마손 식당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을 남기면서 "지속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번창하라"는 덕담을 하고 돌아갔다.
식당은 군산시 대명2길33-3, 양키시장 입구에 위치, 20여대의 주차공간이 있고 전화는 063)442-976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