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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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미래인재반에서 ‘2021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해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 헌법), 서류 전형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올해에는 전국에서 160(행정 100기술 60)이 선발되었다.

 

군산대학교에서는 행정 분야에 영어영문학과 김서현기술 분야에 화학공학과 염정아 씨 등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7급 수습직원으로 선발된 김서현씨는 학업 성적을 유지하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미래인재반의 지원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염정아씨는 처음 공직을 꿈꾸었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술직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산대학교에서는 공무원 및 이에 준하는 국가자격증공기업대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현재 약 100여 명의 우수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있다.

 

 

 

 

올해부터 학생 지원을 대폭 강화하며학생들을 위한 별도 학습실 공간 및 생활관 이용을 지원하고, PSAT 및 NCS 특강모의테스트스터디 모임 운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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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김서현· 염정아씨, '2021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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