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2(토)
 

미장하며 모은돈.png

 

지난 13(),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희)에 서툰글씨로 조은곳에 쓰여주세요라고 적힌 300만원이 든 봉투를 내밀고 황급히 사라진 기탁자가 있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한순간 분주해졌다.

 

사라진 곳을 따라 찾은 기탁자는 요촌동 신현수(75)씨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용히 가고 싶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셨다.

 

신현수씨는 고령으로 근로능력이 미약함에도 가끔 일거리가 생겨 미장일을 하여 모은 급여의 일부를 아낌없이 기부해 왔다. 또한 부족하지만 미장일 하나는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고령이고 직업 특성상 일이 없는 날이 더 많지만 일할 수 있음에 감사를 느끼며 일해서 번 돈은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히셨다.

 

박진희 요촌동장은 신분을 밝히고 싶지 않으셨으나 이렇게 기탁을 하게된 동기를 말씀해주시니 신현수님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전체에 퍼지것 같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요촌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촌동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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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일하며 모은 300만원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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