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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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조촌동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산지회(지회장 조상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더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캠페인사업에 전달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청장년1인 가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상현 지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기댈 수 있는 이웃이 바로 옆에 있다라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고 우리 동네 복지에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관내 소상공인 모두가 너무나 힘든 시기임을 잘 알고 있다.”흔쾌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주도의 기부문화 확산으로 온정이 넘치는 조촌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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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산지회, 조촌동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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