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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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2022년 6월 10일,  80년대 여성 농민운동가 '김윤'을 민주화 운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하여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80년대 여성 농민운동가로 삶을 살았던 김윤, 김윤은 1970년대 초 서강대 학생운동을 주도하다가 1974년 서강대 학내 식당에서 ‘유신헌법 및 대통령 긴급조치 철폐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민청학련 사건 관련자로 구속 되어 군사법정에서 5년형을 받았으나 지병이 악화돼 6개월 후 형집행정지로 1945년 석방됐다.

 

김윤은 석방된 후 긴급조치 9호 발동에 맞서 지하신문 제3호 「자유서강」이라는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가 다시 구속되었다.

 

1977년 출소한 김윤은 국제엠니스티 한국지부에서 간사로 활동하던중 1980년 5.18 관련자로 수배되어 1년간 도피생활을 하던중 무혐의로 처리되어 여성농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던 여성 활동가들과 모임을 가지면서 전북 여성민주회를 결성하였고 이를 토대로 정읍 여성농민회, 전북 여성농민회준비위원회, 나아가 전국여성농민회 등을 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는 전국적인 여성농민회가 결성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였으나 뇌경색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로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그는 2004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골은 전주 승화원에 안치돼 있다가 5.18 유공대상자로 인정되어 2019년 2월 20일 광주 말월동 5. 18 묘역에 안장되었다.

 

정부에서는 2022년 6월 10일 민주화 운동을 통하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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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 윤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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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여성 농민가 '김윤'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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