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민선7기박준배김제시장퇴임식 (4).jpg

 

박준배 김제시장이 임기를 마치고 지하 강당에서 퇴임식을 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35년간 청렴한 공직생활로 붙여진 '박청렴','박성실'이라는 별호(別號)에 부끄럽지 않게 정의와 청렴을 기반으로 도약하는 김제를 만들고자 매 순간 새로운 도전을 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6.6%의 고도성장을 하며 민선 7기가 큰 성과를 내도록 도와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7.1)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김제시정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시민이 행복한 성장도시로 도약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했다.

 

공무원들에게는 "그동안 함께한 공무원들에게는 “제가 김제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정의롭게 경제 도약하는 김제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자 보람이었고 영광이었다", 라고 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비록 오늘 인사드리고 정든 곳을 떠나지만 지난 4년의 세월만큼은 가슴속에 영원히 담고 청렴한 정치인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김제의 미래를 향해 힘을 보태겠다”고 아쉬운 마음을담아. 퇴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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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제시 박준배 시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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