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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은‘전북도민 헌혈의 날’입니다!
전북도는 전북혈액원과 함께 4일 도민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라북도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는 또한 이날부터 오는 10월 25일 ‘전북 도민의 날’까지 7천명을 목표로 헌혈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중앙회장, 혈액 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선포식을 후원한 기업대표, 다회 헌혈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도 및 14개 시군, 전북 소재 대학교, 기업체 등에 헌혈 차량이 방문하여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전북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헌혈은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지만,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헌혈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반면에 수혈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에 따라 도민의 지속적인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도 단위의 대대적인 헌혈 릴레이를 추진하면서 헌혈로써 실천하는 생명나눔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자처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혈액은 수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우리의 작은 수고와 인내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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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안 주산면민의 날 한마당 축제 성료
제26회 부안 주산면민의 날 행사가 주산면 체육회(회장 김백만) 주관으로 지난 3일 주산면 체력단련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사물놀이, 생활체조, 노래 교실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부농 색소폰, 마실 고고 장구, 신나는 예술 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오후에는 리별 단합을 다지는 고무신 넣기, 투호, 제기차기, 고리 걸기 등 민속놀이 4종과 면민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 면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백만 주산면 체육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행사로 다시 한번 주산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된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바쁘신 중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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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14~15일 개최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3 부안 붉은 노을 축제 기간에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가 열린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안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부안 붉은 노을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 예선 2차 경연이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본선이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에는 서울, 부산, 대구, 거제도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63팀이 경합을 벌여, 동영상 심사 결과 예선 2차 경연에 진출할 25팀이 최종 선발됐다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는 전 국민에게 부안이 보유한 노을 자연자산과 문화자산,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부안의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부안 노을 동요제’의 전체 시상금은 1,040만 원으로 ▲대상 1팀, 상금 300만원 ▲금상 1팀, 상금 200만원 ▲은상 2팀, 상금 100만원 ▲동상 2팀, 상금 70만원 ▲장려상 4팀,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2023 부안 붉은 노을 축제는 13일 개막식(로이킴, 린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붉은 포도주 페스트’, ‘스카이 갤러리(대형연, LED연)’, 영화 ‘변산’을 모티브로 한 ‘모래 조각’, 와인과 함께 즐기는 ‘붉은 노을 재즈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15일 폐막식에는 팬텀싱어 4 우승팀인 ‘리베란테’의 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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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민의 날 제3회 읍민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부안군 부안읍 승격 제80주년 기념 부안 읍민의 날 제3회 읍민 대동 한마당이 지난 10월 1일 부안해뜰마루에서 부안 읍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만)의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김슬지 전북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5,000여 명의 읍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의 유쾌한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기념사, 내빈 축사와 함께 부안읍 승격 제80주년을 기념하는 시루떡 커팅 퍼포먼스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부안읍 출신의 국민가수 진성 씨가 부안읍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하는 한편 열창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의 풍성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대동 한마당 행사는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되었다. 김종만 추진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찾아오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80년 역사의 부안 읍민으로서 자긍심이 계속해서 무럭무럭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조 부안 읍장은 “행사 준비와 참여에 모두 하나가 되었다”며, “오늘 화합한 읍민의 저력은 부안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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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일 김제 지평선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회장 이종선)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수상자와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검무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21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한 현판 수여 등 본행사,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천순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에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올바른 노인상 정립에 앞장서 솔선수범한 용지면 김영희 어르신 등 9명이 모범노인 표창을, 이웃에 헌신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 공경과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한 만경읍 이정지 어르신 등 12명은 노인복지기여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 이 통장이 참석하여 현판을 수여 받았으며, 복지사업비 5백만 원을 교부받아 10월부터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노인 문제에 대하여 범국민적 관심을 고취 시키고,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경로효친 사상 함양 및 세대 간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이 온갖 어려운 역경의 세월을 잘 극복하고 값진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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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제2회 추경 1조 1,062억원 편성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제1회 추경보다 약 188억 원 증가한 1조 1,062억 원을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의결 이후 확정 및 변경 통보된 국․도비 사업 반영에 초점을 두었으며, 일반회계 188억 원(1.86%)이 증가한 1조 300억 원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은 재해 예방 및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6억 원 ▲급경사지 상시계측 관리시스템 구축 3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및 편익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설치 4억 원 ▲생활 쓰레기 수거 처리사업 8억 원 ▲만경능제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전략 작물 직접지급사업 93억 원 ▲영아 수당 지원 9억 원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2억 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3억 원 등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기 침체 및 세수 감소로 인해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시민 안전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24일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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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도록 풍요로운,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오늘 개막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다양한 계층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쳐 오늘 개막한다. 올해 지평선 축제는 그릇에 넘치도록 풍요로운 ‘안다미로 지평선 축제’라는 주제로 저렴한 가격에 고향의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며 축제의 주요 방문객인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 준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전통농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벼 수확 체험부터 변화하는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농경문화를 재해석한 벽골제 짚신퍼레이드와 벼고을 풍년제, 지역 농 특산품을 이용한 대형 태극기 만들기 퍼포먼스, 옛 추억을 되살리는 아궁이 쌀밥 짓기, 삼색 가래떡 만들기 등 5개분야 53개 프로그램을 준비해 김제지평선축제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 공연에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유명 가수 장민호와 현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을밤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드로잉 공연단의 미디어아트 쇼와 화려한 불꽃놀이, 특수조명으로 펼쳐질 지평선 뉴 판타지아쇼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10월 7일 토요일 12시에 새만금 바람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김제향교를 중심으로 mbc 축하 공연, 평화통일 기원음악회, 7080 추억의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벽골제 주 행사장을 벗어나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는 바가지요금 문제 해결을 위해 먹거리 음식 장터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식은 1만원 이하로 제한한다. 가격공시를 통해 바가지요금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난 5월 개최된 지역 특화 음식 경연대회에 출품되었던 음식을 판매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담은 김제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축제의 기쁨을 맘껏 누리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풍요로운 황금들녘이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축제를 방문한다면 그 어느 해보다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 및 시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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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 355만원 상당 한우 기탁
군산시는 27일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지부장 이영철)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우 116kg(35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는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매년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품도 군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영철 지부장은 “소속 농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한우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한우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해마다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와 한우 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지역 내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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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플란트치과, 흥남동 어려운 이웃 위해 천만원 쾌척
군산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는 구) 역전사거리에 있는 라인플란트치과(원장 구경모)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천만원의 성금은 흥남동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인플란트치과는 지난해 2월 신규 개원했으며, 개원과 동시에 착한가게(병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라인플란트치과 구경모 원장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밝혔다. 신재식 흥남동장은“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라인플란트치과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흥남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인플란트치과는 최신장비로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며 통증이 두려운 환자에게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진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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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은‘전북도민 헌혈의 날’입니다!
- 전북도는 전북혈액원과 함께 4일 도민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라북도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는 또한 이날부터 오는 10월 25일 ‘전북 도민의 날’까지 7천명을 목표로 헌혈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중앙회장, 혈액 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선포식을 후원한 기업대표, 다회 헌혈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도 및 14개 시군, 전북 소재 대학교, 기업체 등에 헌혈 차량이 방문하여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전북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헌혈은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지만,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헌혈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반면에 수혈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에 따라 도민의 지속적인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도 단위의 대대적인 헌혈 릴레이를 추진하면서 헌혈로써 실천하는 생명나눔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자처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혈액은 수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우리의 작은 수고와 인내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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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은‘전북도민 헌혈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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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안 주산면민의 날 한마당 축제 성료
- 제26회 부안 주산면민의 날 행사가 주산면 체육회(회장 김백만) 주관으로 지난 3일 주산면 체력단련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사물놀이, 생활체조, 노래 교실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부농 색소폰, 마실 고고 장구, 신나는 예술 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오후에는 리별 단합을 다지는 고무신 넣기, 투호, 제기차기, 고리 걸기 등 민속놀이 4종과 면민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 면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백만 주산면 체육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행사로 다시 한번 주산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된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바쁘신 중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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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안 주산면민의 날 한마당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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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14~15일 개최
-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3 부안 붉은 노을 축제 기간에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가 열린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안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부안 붉은 노을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 예선 2차 경연이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본선이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에는 서울, 부산, 대구, 거제도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63팀이 경합을 벌여, 동영상 심사 결과 예선 2차 경연에 진출할 25팀이 최종 선발됐다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는 전 국민에게 부안이 보유한 노을 자연자산과 문화자산,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부안의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부안 노을 동요제’의 전체 시상금은 1,040만 원으로 ▲대상 1팀, 상금 300만원 ▲금상 1팀, 상금 200만원 ▲은상 2팀, 상금 100만원 ▲동상 2팀, 상금 70만원 ▲장려상 4팀,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2023 부안 붉은 노을 축제는 13일 개막식(로이킴, 린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붉은 포도주 페스트’, ‘스카이 갤러리(대형연, LED연)’, 영화 ‘변산’을 모티브로 한 ‘모래 조각’, 와인과 함께 즐기는 ‘붉은 노을 재즈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15일 폐막식에는 팬텀싱어 4 우승팀인 ‘리베란테’의 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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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14~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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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민의 날 제3회 읍민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 부안군 부안읍 승격 제80주년 기념 부안 읍민의 날 제3회 읍민 대동 한마당이 지난 10월 1일 부안해뜰마루에서 부안 읍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만)의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김슬지 전북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5,000여 명의 읍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의 유쾌한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기념사, 내빈 축사와 함께 부안읍 승격 제80주년을 기념하는 시루떡 커팅 퍼포먼스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부안읍 출신의 국민가수 진성 씨가 부안읍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하는 한편 열창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의 풍성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대동 한마당 행사는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되었다. 김종만 추진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찾아오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80년 역사의 부안 읍민으로서 자긍심이 계속해서 무럭무럭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조 부안 읍장은 “행사 준비와 참여에 모두 하나가 되었다”며, “오늘 화합한 읍민의 저력은 부안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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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민의 날 제3회 읍민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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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일 김제 지평선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회장 이종선)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수상자와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검무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21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한 현판 수여 등 본행사,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천순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에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올바른 노인상 정립에 앞장서 솔선수범한 용지면 김영희 어르신 등 9명이 모범노인 표창을, 이웃에 헌신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 공경과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한 만경읍 이정지 어르신 등 12명은 노인복지기여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 이 통장이 참석하여 현판을 수여 받았으며, 복지사업비 5백만 원을 교부받아 10월부터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노인 문제에 대하여 범국민적 관심을 고취 시키고,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경로효친 사상 함양 및 세대 간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이 온갖 어려운 역경의 세월을 잘 극복하고 값진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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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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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제2회 추경 1조 1,062억원 편성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제1회 추경보다 약 188억 원 증가한 1조 1,062억 원을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의결 이후 확정 및 변경 통보된 국․도비 사업 반영에 초점을 두었으며, 일반회계 188억 원(1.86%)이 증가한 1조 300억 원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은 재해 예방 및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6억 원 ▲급경사지 상시계측 관리시스템 구축 3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및 편익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설치 4억 원 ▲생활 쓰레기 수거 처리사업 8억 원 ▲만경능제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전략 작물 직접지급사업 93억 원 ▲영아 수당 지원 9억 원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2억 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3억 원 등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기 침체 및 세수 감소로 인해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시민 안전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24일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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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제2회 추경 1조 1,062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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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도록 풍요로운,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오늘 개막
-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다양한 계층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쳐 오늘 개막한다. 올해 지평선 축제는 그릇에 넘치도록 풍요로운 ‘안다미로 지평선 축제’라는 주제로 저렴한 가격에 고향의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며 축제의 주요 방문객인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 준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전통농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벼 수확 체험부터 변화하는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농경문화를 재해석한 벽골제 짚신퍼레이드와 벼고을 풍년제, 지역 농 특산품을 이용한 대형 태극기 만들기 퍼포먼스, 옛 추억을 되살리는 아궁이 쌀밥 짓기, 삼색 가래떡 만들기 등 5개분야 53개 프로그램을 준비해 김제지평선축제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 공연에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유명 가수 장민호와 현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을밤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드로잉 공연단의 미디어아트 쇼와 화려한 불꽃놀이, 특수조명으로 펼쳐질 지평선 뉴 판타지아쇼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10월 7일 토요일 12시에 새만금 바람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김제향교를 중심으로 mbc 축하 공연, 평화통일 기원음악회, 7080 추억의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벽골제 주 행사장을 벗어나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는 바가지요금 문제 해결을 위해 먹거리 음식 장터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식은 1만원 이하로 제한한다. 가격공시를 통해 바가지요금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난 5월 개최된 지역 특화 음식 경연대회에 출품되었던 음식을 판매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담은 김제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축제의 기쁨을 맘껏 누리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풍요로운 황금들녘이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축제를 방문한다면 그 어느 해보다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 및 시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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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은‘전북도민 헌혈의 날’입니다!
- 전북도는 전북혈액원과 함께 4일 도민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라북도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는 또한 이날부터 오는 10월 25일 ‘전북 도민의 날’까지 7천명을 목표로 헌혈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중앙회장, 혈액 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선포식을 후원한 기업대표, 다회 헌혈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도 및 14개 시군, 전북 소재 대학교, 기업체 등에 헌혈 차량이 방문하여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전북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헌혈은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지만,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헌혈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반면에 수혈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에 따라 도민의 지속적인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도 단위의 대대적인 헌혈 릴레이를 추진하면서 헌혈로써 실천하는 생명나눔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자처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혈액은 수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우리의 작은 수고와 인내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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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안 주산면민의 날 한마당 축제 성료
- 제26회 부안 주산면민의 날 행사가 주산면 체육회(회장 김백만) 주관으로 지난 3일 주산면 체력단련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사물놀이, 생활체조, 노래 교실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부농 색소폰, 마실 고고 장구, 신나는 예술 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오후에는 리별 단합을 다지는 고무신 넣기, 투호, 제기차기, 고리 걸기 등 민속놀이 4종과 면민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 면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백만 주산면 체육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행사로 다시 한번 주산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된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바쁘신 중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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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14~15일 개최
-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3 부안 붉은 노을 축제 기간에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가 열린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안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부안 붉은 노을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 예선 2차 경연이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본선이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에는 서울, 부산, 대구, 거제도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63팀이 경합을 벌여, 동영상 심사 결과 예선 2차 경연에 진출할 25팀이 최종 선발됐다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제1회 부안 붉은 노을 동요제’는 전 국민에게 부안이 보유한 노을 자연자산과 문화자산,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부안의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부안 노을 동요제’의 전체 시상금은 1,040만 원으로 ▲대상 1팀, 상금 300만원 ▲금상 1팀, 상금 200만원 ▲은상 2팀, 상금 100만원 ▲동상 2팀, 상금 70만원 ▲장려상 4팀,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2023 부안 붉은 노을 축제는 13일 개막식(로이킴, 린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붉은 포도주 페스트’, ‘스카이 갤러리(대형연, LED연)’, 영화 ‘변산’을 모티브로 한 ‘모래 조각’, 와인과 함께 즐기는 ‘붉은 노을 재즈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15일 폐막식에는 팬텀싱어 4 우승팀인 ‘리베란테’의 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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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14~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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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민의 날 제3회 읍민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 부안군 부안읍 승격 제80주년 기념 부안 읍민의 날 제3회 읍민 대동 한마당이 지난 10월 1일 부안해뜰마루에서 부안 읍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만)의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김슬지 전북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5,000여 명의 읍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의 유쾌한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기념사, 내빈 축사와 함께 부안읍 승격 제80주년을 기념하는 시루떡 커팅 퍼포먼스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부안읍 출신의 국민가수 진성 씨가 부안읍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하는 한편 열창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의 풍성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대동 한마당 행사는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되었다. 김종만 추진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찾아오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80년 역사의 부안 읍민으로서 자긍심이 계속해서 무럭무럭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조 부안 읍장은 “행사 준비와 참여에 모두 하나가 되었다”며, “오늘 화합한 읍민의 저력은 부안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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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일 김제 지평선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회장 이종선)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수상자와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검무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21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한 현판 수여 등 본행사,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천순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에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올바른 노인상 정립에 앞장서 솔선수범한 용지면 김영희 어르신 등 9명이 모범노인 표창을, 이웃에 헌신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 공경과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한 만경읍 이정지 어르신 등 12명은 노인복지기여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 이 통장이 참석하여 현판을 수여 받았으며, 복지사업비 5백만 원을 교부받아 10월부터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노인 문제에 대하여 범국민적 관심을 고취 시키고,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경로효친 사상 함양 및 세대 간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이 온갖 어려운 역경의 세월을 잘 극복하고 값진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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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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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제2회 추경 1조 1,062억원 편성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제1회 추경보다 약 188억 원 증가한 1조 1,062억 원을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의결 이후 확정 및 변경 통보된 국․도비 사업 반영에 초점을 두었으며, 일반회계 188억 원(1.86%)이 증가한 1조 300억 원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은 재해 예방 및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6억 원 ▲급경사지 상시계측 관리시스템 구축 3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및 편익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설치 4억 원 ▲생활 쓰레기 수거 처리사업 8억 원 ▲만경능제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전략 작물 직접지급사업 93억 원 ▲영아 수당 지원 9억 원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2억 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3억 원 등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기 침체 및 세수 감소로 인해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시민 안전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24일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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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도록 풍요로운,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오늘 개막
-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다양한 계층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쳐 오늘 개막한다. 올해 지평선 축제는 그릇에 넘치도록 풍요로운 ‘안다미로 지평선 축제’라는 주제로 저렴한 가격에 고향의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며 축제의 주요 방문객인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 준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전통농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벼 수확 체험부터 변화하는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농경문화를 재해석한 벽골제 짚신퍼레이드와 벼고을 풍년제, 지역 농 특산품을 이용한 대형 태극기 만들기 퍼포먼스, 옛 추억을 되살리는 아궁이 쌀밥 짓기, 삼색 가래떡 만들기 등 5개분야 53개 프로그램을 준비해 김제지평선축제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 공연에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유명 가수 장민호와 현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을밤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드로잉 공연단의 미디어아트 쇼와 화려한 불꽃놀이, 특수조명으로 펼쳐질 지평선 뉴 판타지아쇼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10월 7일 토요일 12시에 새만금 바람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김제향교를 중심으로 mbc 축하 공연, 평화통일 기원음악회, 7080 추억의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벽골제 주 행사장을 벗어나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는 바가지요금 문제 해결을 위해 먹거리 음식 장터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식은 1만원 이하로 제한한다. 가격공시를 통해 바가지요금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난 5월 개최된 지역 특화 음식 경연대회에 출품되었던 음식을 판매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담은 김제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축제의 기쁨을 맘껏 누리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풍요로운 황금들녘이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축제를 방문한다면 그 어느 해보다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 및 시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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