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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인구정책 캠페인 펼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4일 김제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소멸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관민이 협력하여 공동 대응하고자 “내고향 김제愛 살고 싶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제 주소 갖기 캠페인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홍보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타지로 추석을 보내러 가는 시민들의 공감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끌어내는 데 힘썼다. 특히,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창업·교육지원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양육지원까지 시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집중 홍보하며 김제시 인구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임에도 민간단체인 김제청년회의소에서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귀성객들에게 인구 정책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제청년회의소 관계자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제시의 결혼, 출산, 청년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시책을 많은분들에게 널리 알려 김제시가 살고 싶은 도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도시로 웅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인구증가를 위한 총력전을 실시한다. 김제시 주소 갖기 운동, 관내 기업체·공인중개사 전입 홍보 캠페인 등으로 김제시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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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렴 힐링 워크숍 ‘우리는 한마음 한팀’ 개최
부안군은 최근 부패 취약 분야로 집중되고 있는 조직 문화적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12~13일 소노벨 변산에서 청렴 힐링 워크숍을 개최해 세대·직급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년도 청렴 힐링캠프 운영 결과 발생했던 장애요인을 보완해 직렬, 직급에 상관없이 대상·참여 인원 등을 확대해 추진했다. 워크숍은 직원들간 개개인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참가자들이 이를 통해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팀워크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실직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부서장들의 많은 참여로 세대와 직급을 넘어선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렴한 조직 문화는 공직자의 기본적인 덕목으로, 이를 통해 부서 간의 원활한 협력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안군의 조직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뇌물 수수 예방 및 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ISO37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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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성과 도약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개청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10.2조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12일에 개최된 개청 11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동안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회고하는 자리부터 새만금사업의 주요성과 보고, 직원들의 축하공연, 기념사, 기념 떡 커팅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의 친(親)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정부의 지원으로 10.2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으며, 동서ㆍ남북도로 전면개통 등의 성과가 이어졌다. 현재 새만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산업용지를 더욱 확대하고, 핵심 인프라 구축 및 근로‧정부여건 개선 등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위해 업무에 전념하고, 국가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면서, “사람과 자본이 모여 발전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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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11년의 역사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9월 12일 개청 11주년을 맞이하여, 새만금의 11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에서는 최근2년간의 새만금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1년간 새만금 개발의 역사적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을 모아 시계열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에는 2013년 개청 이후부터 2023년까지, 새만금 내 주요 개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시각적으로 담고 있으며, 새만금 동서도로와 남북도로의 건설 과정, 새만금 신항만과 스마트 수변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온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2013년 9월 12일 출범 이후 외국기업 유치를 성공시키며 새만금지역 개발을 가속화해 왔다. 2015년 새만금 동서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동서도로 개통과 더불어 남북도로의 단계적 개통을 통해 새만금을 동서남북으로 잊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그중에서도 2023년 완공된 만경대교와 동진대교는 일출과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차전지 제조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어 새만금은 차세대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다.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은 최근 2년간의 새만금 개발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간척지에서 첨단산업과 관광, 국제교류가 어우러진 새만금의 발전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현대의 ‘새만금의 변화상’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사진전 외에도 8월부터 11월까지 <멋진 신세계 : 문학, 간척과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달한 보름달, 약과 쌀강정 만들기’ 특별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에 있어 새만금 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눈으로 보는 새만금 역사 동영상은 새만금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smgcstory)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으며,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방조제 끝에 위치해 있어, 추석때 가족들과 방조제를 따라 광활한 새만금을 느끼며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의 지난 11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이번 영상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며 “추석기간 중에 영상도 시청하고 국립새만금박물관도 방문하여 새만금의 발전과 현재를 느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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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신임 차장에조홍남 임명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신임 차장에 조홍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장이 임명됐다. 조 신임 차장은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정책학 석사 및 미국 뉴저지주립대 도시계획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간 신뢰가 두텁고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는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지원비서관, 한국교통연구원 고용휴직 등 다양한 근무경력을 갖추고 있어 새만금 관련 업무 조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차장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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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청장, 한중문화예술교류회와 관광교류 시동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024 평화의 비둘기 한중문화예술교류회에 참여하여 20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추어 크루즈관광분야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중문화예술교류회는 9월 12일 오후 1시30분 군산GSCO컨벤션 1홀에서 중국과 한국 참가자 619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금번 문화예술교류는 치파오패션쇼를 중심으로 중국 운남성 소수 민족 공연 26개 프로그램과 인천 무지개예술단, 옛동창예술단 등 14개 예술공연단이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후, 새만금현장, 고군산군도를 둘로보고 규모와 진행되는 기술에 놀랐으며, 군산시내 근대문화유산 거리와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잘 정돈된 경기전과 한옥마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과 중국 간 문화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한중문화예술교류회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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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일 시의회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의원들은 주공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명절 장보기에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였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보태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였다. 김우민 의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군산신애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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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민 공익수당 추석 명절 전 지급
군산시는 12일 관내 847개 어가를 대상으로 어민 공익수당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민 공익수당은 어업과 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보전과 증진을 위하여 지급되는 정책수당이다. 총 5억 820만 원의 규모이며, 금액은 가구당 60만 원씩이다. 수당은 군산사랑상품권 지역화폐 카드 모바일 충전을 통해 지급되며 관내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5년이다. 군산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았다. 관내 1,009개 어가가 신청하였고 자격요건 검증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62개 어가를 제외한 최종 847개 어가가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촌지역 활성화 및 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하여 어민 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군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어업인 민생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어민 공익수당으로 2021년도 총 723어가 4억 3,380만원 / 2022년도 총 773어가 4억 6,380만원 / 2023년도 총 782어가 4억 6,92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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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국가산업단지 전력인프라 확충에 박차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9월 12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비응2 변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국전력공사의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국가산단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비응2 변전소 완공 시기를 1년 앞당긴 것과 관련된 점검을 목적으로 했다. 김 청장은 “비응2 변전소를 2025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완공해 기업이 필요한 전력을 적기에 공급해야 한다”며 “국무조정실, 산업부,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응3 변전소 역시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청장은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이차전지 전력 인프라 건설, 공동관로 구축,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등의 주요 예산을 토대로 새만금 국가산단을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5대 기업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대 기업지원 정책 첫째, 급증하는 기업의 투자 수요에 대응해 산업용지를 대폭 확대한다. 새만금 국가산단 통합개발계획을 변경하여 기존 계획보다 20만 평의 산업용지를 추가 공급하고, 조기 매립 중인 3, 7, 8공구 외에도 4, 9공구의 산업용지 공급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아울러 제2 산단의 신속한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둘째, 전력, 용수, 도로 등 핵심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여 최고의 기업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 지역 간 연결도로를 적기 착공하고, 국제공항, 신항만, 인입철도 등 트라이포트 건설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차전지 기업들을 위한 전력 인프라와 공동관로 구축도 적기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새만금 국가산단 입주 기업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를 지원하고,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스포츠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한다. 기업성장센터 설계는 내년에 완료해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넷째,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입주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새만금개발청 청사 내에 투자자 친화형 상담·홍보 공간인 '웰컴스페이스'를 새롭게 조성하여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입주기업에 법률, 회계, 노무 등 전문가 자문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다섯째, 기업 활동을 불필요하게 제한하는 규제를 혁파한다. 특히, 외국투자가가 새만금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한 국내법인을 평가 대상으로 삼는 규제를 개선해 외국투자가로 대상을 변경하는 등의 규제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안 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아래 새만금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10조 2천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새만금을 첨단전략산업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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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인구정책 캠페인 펼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4일 김제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소멸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관민이 협력하여 공동 대응하고자 “내고향 김제愛 살고 싶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제 주소 갖기 캠페인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홍보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타지로 추석을 보내러 가는 시민들의 공감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끌어내는 데 힘썼다. 특히,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창업·교육지원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양육지원까지 시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집중 홍보하며 김제시 인구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임에도 민간단체인 김제청년회의소에서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귀성객들에게 인구 정책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제청년회의소 관계자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제시의 결혼, 출산, 청년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시책을 많은분들에게 널리 알려 김제시가 살고 싶은 도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도시로 웅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인구증가를 위한 총력전을 실시한다. 김제시 주소 갖기 운동, 관내 기업체·공인중개사 전입 홍보 캠페인 등으로 김제시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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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인구정책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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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렴 힐링 워크숍 ‘우리는 한마음 한팀’ 개최
- 부안군은 최근 부패 취약 분야로 집중되고 있는 조직 문화적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12~13일 소노벨 변산에서 청렴 힐링 워크숍을 개최해 세대·직급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년도 청렴 힐링캠프 운영 결과 발생했던 장애요인을 보완해 직렬, 직급에 상관없이 대상·참여 인원 등을 확대해 추진했다. 워크숍은 직원들간 개개인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참가자들이 이를 통해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팀워크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실직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부서장들의 많은 참여로 세대와 직급을 넘어선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렴한 조직 문화는 공직자의 기본적인 덕목으로, 이를 통해 부서 간의 원활한 협력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안군의 조직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뇌물 수수 예방 및 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ISO37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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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렴 힐링 워크숍 ‘우리는 한마음 한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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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성과 도약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개청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10.2조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12일에 개최된 개청 11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동안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회고하는 자리부터 새만금사업의 주요성과 보고, 직원들의 축하공연, 기념사, 기념 떡 커팅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의 친(親)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정부의 지원으로 10.2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으며, 동서ㆍ남북도로 전면개통 등의 성과가 이어졌다. 현재 새만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산업용지를 더욱 확대하고, 핵심 인프라 구축 및 근로‧정부여건 개선 등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위해 업무에 전념하고, 국가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면서, “사람과 자본이 모여 발전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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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성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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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11년의 역사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9월 12일 개청 11주년을 맞이하여, 새만금의 11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에서는 최근2년간의 새만금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1년간 새만금 개발의 역사적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을 모아 시계열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에는 2013년 개청 이후부터 2023년까지, 새만금 내 주요 개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시각적으로 담고 있으며, 새만금 동서도로와 남북도로의 건설 과정, 새만금 신항만과 스마트 수변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온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2013년 9월 12일 출범 이후 외국기업 유치를 성공시키며 새만금지역 개발을 가속화해 왔다. 2015년 새만금 동서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동서도로 개통과 더불어 남북도로의 단계적 개통을 통해 새만금을 동서남북으로 잊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그중에서도 2023년 완공된 만경대교와 동진대교는 일출과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차전지 제조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어 새만금은 차세대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다.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은 최근 2년간의 새만금 개발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간척지에서 첨단산업과 관광, 국제교류가 어우러진 새만금의 발전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현대의 ‘새만금의 변화상’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사진전 외에도 8월부터 11월까지 <멋진 신세계 : 문학, 간척과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달한 보름달, 약과 쌀강정 만들기’ 특별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에 있어 새만금 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눈으로 보는 새만금 역사 동영상은 새만금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smgcstory)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으며,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방조제 끝에 위치해 있어, 추석때 가족들과 방조제를 따라 광활한 새만금을 느끼며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의 지난 11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이번 영상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며 “추석기간 중에 영상도 시청하고 국립새만금박물관도 방문하여 새만금의 발전과 현재를 느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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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신임 차장에조홍남 임명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신임 차장에 조홍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장이 임명됐다. 조 신임 차장은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정책학 석사 및 미국 뉴저지주립대 도시계획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간 신뢰가 두텁고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는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지원비서관, 한국교통연구원 고용휴직 등 다양한 근무경력을 갖추고 있어 새만금 관련 업무 조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차장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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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신임 차장에조홍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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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청장, 한중문화예술교류회와 관광교류 시동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024 평화의 비둘기 한중문화예술교류회에 참여하여 20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추어 크루즈관광분야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중문화예술교류회는 9월 12일 오후 1시30분 군산GSCO컨벤션 1홀에서 중국과 한국 참가자 619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금번 문화예술교류는 치파오패션쇼를 중심으로 중국 운남성 소수 민족 공연 26개 프로그램과 인천 무지개예술단, 옛동창예술단 등 14개 예술공연단이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후, 새만금현장, 고군산군도를 둘로보고 규모와 진행되는 기술에 놀랐으며, 군산시내 근대문화유산 거리와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잘 정돈된 경기전과 한옥마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과 중국 간 문화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한중문화예술교류회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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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일 시의회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의원들은 주공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명절 장보기에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였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보태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였다. 김우민 의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군산신애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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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인구정책 캠페인 펼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4일 김제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소멸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관민이 협력하여 공동 대응하고자 “내고향 김제愛 살고 싶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제 주소 갖기 캠페인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홍보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타지로 추석을 보내러 가는 시민들의 공감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끌어내는 데 힘썼다. 특히,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창업·교육지원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양육지원까지 시에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집중 홍보하며 김제시 인구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임에도 민간단체인 김제청년회의소에서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귀성객들에게 인구 정책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제청년회의소 관계자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제시의 결혼, 출산, 청년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시책을 많은분들에게 널리 알려 김제시가 살고 싶은 도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도시로 웅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인구증가를 위한 총력전을 실시한다. 김제시 주소 갖기 운동, 관내 기업체·공인중개사 전입 홍보 캠페인 등으로 김제시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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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인구정책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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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렴 힐링 워크숍 ‘우리는 한마음 한팀’ 개최
- 부안군은 최근 부패 취약 분야로 집중되고 있는 조직 문화적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12~13일 소노벨 변산에서 청렴 힐링 워크숍을 개최해 세대·직급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년도 청렴 힐링캠프 운영 결과 발생했던 장애요인을 보완해 직렬, 직급에 상관없이 대상·참여 인원 등을 확대해 추진했다. 워크숍은 직원들간 개개인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참가자들이 이를 통해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팀워크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실직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부서장들의 많은 참여로 세대와 직급을 넘어선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렴한 조직 문화는 공직자의 기본적인 덕목으로, 이를 통해 부서 간의 원활한 협력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안군의 조직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뇌물 수수 예방 및 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ISO37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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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렴 힐링 워크숍 ‘우리는 한마음 한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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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성과 도약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개청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10.2조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12일에 개최된 개청 11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동안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회고하는 자리부터 새만금사업의 주요성과 보고, 직원들의 축하공연, 기념사, 기념 떡 커팅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의 친(親)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정부의 지원으로 10.2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으며, 동서ㆍ남북도로 전면개통 등의 성과가 이어졌다. 현재 새만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산업용지를 더욱 확대하고, 핵심 인프라 구축 및 근로‧정부여건 개선 등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위해 업무에 전념하고, 국가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면서, “사람과 자본이 모여 발전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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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성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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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11년의 역사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9월 12일 개청 11주년을 맞이하여, 새만금의 11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에서는 최근2년간의 새만금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1년간 새만금 개발의 역사적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을 모아 시계열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에는 2013년 개청 이후부터 2023년까지, 새만금 내 주요 개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시각적으로 담고 있으며, 새만금 동서도로와 남북도로의 건설 과정, 새만금 신항만과 스마트 수변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온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2013년 9월 12일 출범 이후 외국기업 유치를 성공시키며 새만금지역 개발을 가속화해 왔다. 2015년 새만금 동서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동서도로 개통과 더불어 남북도로의 단계적 개통을 통해 새만금을 동서남북으로 잊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그중에서도 2023년 완공된 만경대교와 동진대교는 일출과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차전지 제조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어 새만금은 차세대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다.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은 최근 2년간의 새만금 개발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간척지에서 첨단산업과 관광, 국제교류가 어우러진 새만금의 발전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현대의 ‘새만금의 변화상’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사진전 외에도 8월부터 11월까지 <멋진 신세계 : 문학, 간척과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달한 보름달, 약과 쌀강정 만들기’ 특별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에 있어 새만금 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눈으로 보는 새만금 역사 동영상은 새만금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smgcstory)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으며,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방조제 끝에 위치해 있어, 추석때 가족들과 방조제를 따라 광활한 새만금을 느끼며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의 지난 11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이번 영상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며 “추석기간 중에 영상도 시청하고 국립새만금박물관도 방문하여 새만금의 발전과 현재를 느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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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11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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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신임 차장에조홍남 임명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신임 차장에 조홍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장이 임명됐다. 조 신임 차장은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정책학 석사 및 미국 뉴저지주립대 도시계획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간 신뢰가 두텁고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는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지원비서관, 한국교통연구원 고용휴직 등 다양한 근무경력을 갖추고 있어 새만금 관련 업무 조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차장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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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신임 차장에조홍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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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청장, 한중문화예술교류회와 관광교류 시동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024 평화의 비둘기 한중문화예술교류회에 참여하여 20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추어 크루즈관광분야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중문화예술교류회는 9월 12일 오후 1시30분 군산GSCO컨벤션 1홀에서 중국과 한국 참가자 619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금번 문화예술교류는 치파오패션쇼를 중심으로 중국 운남성 소수 민족 공연 26개 프로그램과 인천 무지개예술단, 옛동창예술단 등 14개 예술공연단이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후, 새만금현장, 고군산군도를 둘로보고 규모와 진행되는 기술에 놀랐으며, 군산시내 근대문화유산 거리와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잘 정돈된 경기전과 한옥마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과 중국 간 문화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한중문화예술교류회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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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일 시의회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의원들은 주공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명절 장보기에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였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보태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였다. 김우민 의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군산신애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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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