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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성황리 부안 개최
      지난 10월 14일~16일, 2박 3일에 거쳐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를 부안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국립공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주관·주최하였다. 부안에서 전국의 지질공원해설사와 지질공원 전문가들 3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지질공원 한마당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부안군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참여하여 해설과 교구재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해설방법과 교구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해설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에서는 특별히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주민, 업체들이 홍보부스를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산품과 지질공원의 연계성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부안에서는 부싯돌 프로젝트에 참여 했던 잼글과 피코피코와 부안 청년의 대표 ㈜시고르청춘, 부안군고향사랑기부제, 부안군 특산품 내추럴팜, 버섯천지, 곰소전통 젓갈 팀이 부안을 알리기위 해 홍보부스 운영에 동참하였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지질공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한국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KGGN),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KGN) 총회가 열렸다.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지질공원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자연유산의 보전을 위한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하며, 향후 지질공원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였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부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명소를 지질공원해설사들과 함께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의 대표명소인 채석강과 적벽강 그리고 직소폭포를 방문하여 부안의 지질·생태·문화의 다양성을 논의하고 해설기법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부안군은 이번 지질공원 한마당을 통해 지질공원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지질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질공원해설사들과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지질공원 보전과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하였다.     “이번 지질공원 한마당을 통해 부안군이 지질공원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질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부안군은 지질공원의 협력과 지질유산의 보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부안군 관계자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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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2024년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 개최
      지난 11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위원장 권익현)을 개최하여 민‧관‧학 전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성과 보고 ▲2025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계획 보고 ▲부안군 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4년 주요 성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닥나무 한지체험관” 개관에 따른 한지공예등 프로그램 운영에 3천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소년 국외역사체험에 4억을 편성하여 지원하여 독일의 인문․예술․역사 체험을 실시 하였으며 ▲ 약 15억의 예산을 지원하여 부안초와 부안고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체육활동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위원들의 주요 토론 내용으로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안전한 사용을 부안교육지원청과 부안군청은 안전계도 및 홍보 부안경찰서는 단속 및 위반시 과태료 부과 요청 ▲으뜸인재육성사업 학교 현장의 의견 청취 반영 ▲부안초 관악부 후원 희망 단체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권익현 부안군교육발전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부안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안한 여러가지 의견에 대해서는 부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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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부안군문화재단, 제2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시상식 개최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주관하는 제2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10일 석정문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51개의 공모작 중 음악과 문학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수상자는 △유니온 원(대상), △심규한(금상), △박인영(은상), △CUFE(동상), △국악밴드 TONE(장려상)으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유니온 원은 <서정가>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니온 원은 수상소감에서 “찬란하게 아름답지만 짧게 사라져 버리는 처연한 봄의 이중적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했다”며, “신석정 시를 읽으며 시마다 다양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고, 현재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좋은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과 작곡을 전공한 유니온 원(한병호, 이혜인)은 2022년 STN 대학가요제 창작 부분 본선 진출과 2022 IKONA CONTEST 본선 입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팀이다.    이해인 심사위원은 유니온 원의 경우 신석정의 시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머리로 해석하는 문학적 소양을 보여주었으며, 나아가 시의 감동을 배가할 수 있는 선율을 전개해 듣는 기쁨을 선사하였기에 제2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신석정 창작음악제가 신석정 서거 50년을 맞이하여 전국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말까지 선정작들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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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부안군 변산면, 제1회 변산노을배 시니어-실버 전국남녀배구대회 개최
                              지난 10월 12일~13일 이틀동안 「제1회 변산노을배 시니어-실버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8팀의 800여명의 참가자와 가족들이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붉은노을의 배경속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에 개최한 시니어 및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배구대회는 변산면 체육회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붉은 노을축제와 더불어 진행되었다.   ‘서울우리는’(남자골드실버 우승), ‘대전중구배구협회’(남자실버 우승), ‘광주 아리바이오’(여자중년시니어 우승)팀에서는 수준 높은 배구 경기를 선보여 참가자들과 면민들로부터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후원 덕분에 가능했으며, 대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욱 많은 참가팀과 함께 대회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회 변산노을배 전국남녀 시니어-실버 전국남녀배구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배구의 즐거움과 함께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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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부안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부안군은 14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수를 포함한 5급이상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의무화된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안군은 ‘24년 상반기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반기는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허정순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례 중심의 성매매·가정폭력의 실태 및 유형, 그리고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조직 내 관리자의 올바른 생각과 행동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2차 피해방지를 위해 고충상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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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 성료
      변산해수욕장의 붉은노을과 함께한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지난 13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는 레드와인페스타, 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 제2회 부안붉은노을 동요제, 스카이갤러리 등 붉은노을과 어울리는 컨셉으로 축제장을 찾은 9만 7천여명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에 백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레드와인페스타」는 색다른 공간 연출을 통해 와인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와인과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프리미엄존에서의 다양한 페어링 안주는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재즈 뮤지션들이 감미로운 선율에 맞춰 다양한 곡을 선보여 변산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축제장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제2회 부안붉은노을 어린이 동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들의 싱그러운 목소리가 변산해수욕장을 가득 매워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임을 확인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한 「바다위 불꽃놀이」는 광활한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만큼 마치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종문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는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노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했다”며 “앞으로 부안붉은노을축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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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10-14
  • 부안군, 제31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추모 위령제 거행
      지난 10월 10일 부안군 위도면 진리 연못 끝에 위치한 서해훼리호 참사위령탑에서 그 때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292명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제31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추모 위령제”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는 1993년 10월 10일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서해훼리호가 위도 파장금항을 출항해 육지로 향하던중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에 중심을 잃고 순식간에 전복되면서 승객 2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고이다.   올해로 31주기를 맞고 있는 추모 위령제는 당시 참사로 숨진 원혼들의 명복을 빌고 남아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고해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위령탑 현지에서 매년 열리리고 있다.   이날 추모 위령제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원, 이한수 의원,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위도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위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보다 안전한 바다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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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실시간 부안 기사

  •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성황리 부안 개최
      지난 10월 14일~16일, 2박 3일에 거쳐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를 부안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국립공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주관·주최하였다. 부안에서 전국의 지질공원해설사와 지질공원 전문가들 3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지질공원 한마당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부안군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참여하여 해설과 교구재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해설방법과 교구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해설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에서는 특별히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주민, 업체들이 홍보부스를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산품과 지질공원의 연계성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부안에서는 부싯돌 프로젝트에 참여 했던 잼글과 피코피코와 부안 청년의 대표 ㈜시고르청춘, 부안군고향사랑기부제, 부안군 특산품 내추럴팜, 버섯천지, 곰소전통 젓갈 팀이 부안을 알리기위 해 홍보부스 운영에 동참하였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지질공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한국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KGGN),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KGN) 총회가 열렸다.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지질공원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자연유산의 보전을 위한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하며, 향후 지질공원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였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부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명소를 지질공원해설사들과 함께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의 대표명소인 채석강과 적벽강 그리고 직소폭포를 방문하여 부안의 지질·생태·문화의 다양성을 논의하고 해설기법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부안군은 이번 지질공원 한마당을 통해 지질공원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지질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질공원해설사들과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지질공원 보전과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하였다.     “이번 지질공원 한마당을 통해 부안군이 지질공원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질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부안군은 지질공원의 협력과 지질유산의 보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부안군 관계자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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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2024년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 개최
      지난 11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위원장 권익현)을 개최하여 민‧관‧학 전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성과 보고 ▲2025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계획 보고 ▲부안군 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4년 주요 성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닥나무 한지체험관” 개관에 따른 한지공예등 프로그램 운영에 3천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소년 국외역사체험에 4억을 편성하여 지원하여 독일의 인문․예술․역사 체험을 실시 하였으며 ▲ 약 15억의 예산을 지원하여 부안초와 부안고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체육활동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위원들의 주요 토론 내용으로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안전한 사용을 부안교육지원청과 부안군청은 안전계도 및 홍보 부안경찰서는 단속 및 위반시 과태료 부과 요청 ▲으뜸인재육성사업 학교 현장의 의견 청취 반영 ▲부안초 관악부 후원 희망 단체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권익현 부안군교육발전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부안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안한 여러가지 의견에 대해서는 부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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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부안군문화재단, 제2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시상식 개최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주관하는 제2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10일 석정문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51개의 공모작 중 음악과 문학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수상자는 △유니온 원(대상), △심규한(금상), △박인영(은상), △CUFE(동상), △국악밴드 TONE(장려상)으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유니온 원은 <서정가>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니온 원은 수상소감에서 “찬란하게 아름답지만 짧게 사라져 버리는 처연한 봄의 이중적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했다”며, “신석정 시를 읽으며 시마다 다양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고, 현재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좋은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과 작곡을 전공한 유니온 원(한병호, 이혜인)은 2022년 STN 대학가요제 창작 부분 본선 진출과 2022 IKONA CONTEST 본선 입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팀이다.    이해인 심사위원은 유니온 원의 경우 신석정의 시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머리로 해석하는 문학적 소양을 보여주었으며, 나아가 시의 감동을 배가할 수 있는 선율을 전개해 듣는 기쁨을 선사하였기에 제2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신석정 창작음악제가 신석정 서거 50년을 맞이하여 전국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말까지 선정작들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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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부안군 변산면, 제1회 변산노을배 시니어-실버 전국남녀배구대회 개최
                              지난 10월 12일~13일 이틀동안 「제1회 변산노을배 시니어-실버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8팀의 800여명의 참가자와 가족들이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붉은노을의 배경속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에 개최한 시니어 및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배구대회는 변산면 체육회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붉은 노을축제와 더불어 진행되었다.   ‘서울우리는’(남자골드실버 우승), ‘대전중구배구협회’(남자실버 우승), ‘광주 아리바이오’(여자중년시니어 우승)팀에서는 수준 높은 배구 경기를 선보여 참가자들과 면민들로부터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후원 덕분에 가능했으며, 대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욱 많은 참가팀과 함께 대회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회 변산노을배 전국남녀 시니어-실버 전국남녀배구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배구의 즐거움과 함께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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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부안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부안군은 14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수를 포함한 5급이상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의무화된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안군은 ‘24년 상반기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반기는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허정순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례 중심의 성매매·가정폭력의 실태 및 유형, 그리고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조직 내 관리자의 올바른 생각과 행동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2차 피해방지를 위해 고충상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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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 성료
      변산해수욕장의 붉은노을과 함께한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지난 13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는 레드와인페스타, 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 제2회 부안붉은노을 동요제, 스카이갤러리 등 붉은노을과 어울리는 컨셉으로 축제장을 찾은 9만 7천여명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에 백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레드와인페스타」는 색다른 공간 연출을 통해 와인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와인과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프리미엄존에서의 다양한 페어링 안주는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재즈 뮤지션들이 감미로운 선율에 맞춰 다양한 곡을 선보여 변산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축제장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제2회 부안붉은노을 어린이 동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들의 싱그러운 목소리가 변산해수욕장을 가득 매워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임을 확인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한 「바다위 불꽃놀이」는 광활한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만큼 마치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종문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는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노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했다”며 “앞으로 부안붉은노을축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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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10-14
  • 부안군, 제31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추모 위령제 거행
      지난 10월 10일 부안군 위도면 진리 연못 끝에 위치한 서해훼리호 참사위령탑에서 그 때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292명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제31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추모 위령제”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는 1993년 10월 10일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서해훼리호가 위도 파장금항을 출항해 육지로 향하던중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에 중심을 잃고 순식간에 전복되면서 승객 2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고이다.   올해로 31주기를 맞고 있는 추모 위령제는 당시 참사로 숨진 원혼들의 명복을 빌고 남아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고해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위령탑 현지에서 매년 열리리고 있다.   이날 추모 위령제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원, 이한수 의원,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위도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위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보다 안전한 바다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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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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