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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 완료
부안군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부안군 환경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난 11일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안군 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공고를 통해 지역 기반 강사 활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부안군민을 모집하고, 21명을 선발해 지난 9월에서 11월에 걸쳐‘부안군 상생협력센터 1층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태계보전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심도 있게 숙지하고, 강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외 교육생 스스로 교육계획안을 작성하고 강의를 시연하는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수법을 익히도록 했다. 송희복 부안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행동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유능한 환경교육 강사들이 기초과정을 마쳤다”며 “부안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전문 강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생 최문희씨는“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은 실제 환경교육 현장에서 적용해 나갈 실용적인 교육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인식 교육을 실천해 나가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향후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활발한 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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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소년 응원캠페인 전개
부안군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와 함께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응시자는 총 362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77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85명이 시험을 치렀다. 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간단 식품 전달하며 밝은 미소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힘을 복 돋아주었다. 이날은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 및 사회단체, 학부모회에서 부안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물품들을 준비하여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여 부안군민들의 기운을 가지고 입실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은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운영하여 부안군민, 향우, 부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금으로 부안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지원을 하며 지자체 최초 반값 등록금을 실시하는 등 부안군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대학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고 그동안 수험기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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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겨울철 대비 연안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합동 특별점검 실시
부안군은 지난 11일 격포항에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연안 여객선 2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도래에 따라 해상 기상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연안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여객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운항 종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연안 여객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미흡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보완 개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운항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안전한 여객선 운항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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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부안군은 11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부안군 16개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형섭) 주관으로‘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 2,0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풍물과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한 해의 농사에 감사하고 내년 풍년을기원하는 추수감사제, 우수농업인 표창, 기념식, 체육행사, 농민들의 장기자랑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형섭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농업인의 날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부안군 농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농업인과 군이 힘을 모아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부안의 미래 농업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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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청년이 머물며 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부안군이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및 지자체 간 자치분권과 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였다. 단체장들이 직접 설명한 정책대회에서 부안군은 그간 추진해 온 ‘부안형 청년지원 모델’을 통해 청년의 일자리·주거·복지·참여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온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고 지역과 함께하는 도시”라는 비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며, 청년의 삶이 지역의 미래가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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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농가 격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0일 하서면 대교농협 창고에서 진행 중인 202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사무소장, 하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검사원과 농가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군수는 “올해는 수확기 잦은 강우와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관들께서도 공정한 검사를 통해 농가가 조금이라도 보탬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 달라”며 “수매장에서는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다.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건조벼 공공비축미 수매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며 올해 총 1만 3355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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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밀알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부안밀알회는 지난 9일 열린 부안밀알회관 준공식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부안밀알회가 새 보금자리에서 첫걸음을 내딛으며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부안밀알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봉사 단체로, 독거노인돌보기, 도배‧화장실 짓기 등 환경 개선 활동, 하계방역사업 등 봉사 활동을 지속해왔다. 회원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자원봉사를 통해 ‘작은 밀알 하나가 큰 숲을 이룬다’는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부안밀알회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되는 민간 봉사 조직으로, 회원들의 회비 및 자율적인 후원금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회관은 회원 간 소통과 봉사활동 추진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철 부안밀알회 회장은 “준공식을 기념해 지역 인재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부안밀알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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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도농교류 프로젝트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1’ 성료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3일부터 7일까지 도시와 농촌의 상호 교류를 위한 ‘청자골 참새학교 1기’를 운영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 아이들에게 농촌의 대안적 삶을 체험하게 하고, 교육과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관광 인구와 관계 인구를 확대해 정주 인구 증대로 이어가려는 전략적 시도다. 이번 1기에는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21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반계서당 방문, 닥나무한지체험관의 한지 공예, 시골 학교 연계 수업, 줄포만 노을빛 정원 사운드워킹, 직소폭포 트레킹, 부안농악 전수, 격포 마리나 요트 체험 등 산·들·바다를 두루 아우르는 부안만의 지리·문화 자원을 촘촘히 엮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품질”이라며 부안 로컬푸드의 경쟁력에도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운영 첫날 이레농원 입촌식과 오디(뽕) 수업으로 문을 연 참새학교는 반계 유형원의 사상을 배우는 서당 걸음, 석포야영장에서의 공동육아 캠핑스쿨로 공동체 문화를 체감하도록 했다. 둘째 날에는 닥나무한지학교 ‘콩닥콩닥’에서 한지 공예를 배우고 귤 수확 체험을 통해 농촌의 노동과 계절성을 경험했다. 내소사에서는 요가 명상과 스님과의 차담으로 ‘아이와 나의 속도를 맞추는 법’을 배우며 관계 중심의 배움을 확장했다. 셋째 날 아이들은 변산초등학교에 등교해 또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보호자들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바리스타·베이커리 수업을 돕는 자원봉사로 도시에 이어 지역과도 마음의 다리를 놓았다. 숙소를 줄포생태공원으로 옮겨 진행한 사운드워킹에서는 “숲은 소리로도 배울 수 있다”는 감각적 학습을 체득했다. 넷째 날에는 보호자 직소폭포 트레킹, 아이들의 학교 수업 마무리에 이어 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체험과 무형문화재종합전수교육관의 농악 전수로 지역 문화의 결을 몸으로 익혔다. 마지막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채석강에서 지질 해설을 들은 뒤 격포 마리나 요트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의 소감도 뜨거웠다. 한 학부모는 “가족·이웃과 서로를 돌보며 역할을 나누니 여행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생활이었다. 로컬푸드가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 놀랐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변산초에서 금세 친구가 생겼고, 배움여권에 도장을 찍을 때마다 내가 커지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군과 부안교육지원청, 변산초등학교, 내소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청자박물관, 부안무형유산종합전수교육관 등 공공·민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됐다. 서울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참가자 모집과 연계를 맡았으며, 상호 방문의 일환으로 12월에는 부안 아이들이 중구청 초청으로 서울을 찾는다.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 박연미 대표는 “참새학교는 ‘한 번 왔다 계속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드는 관계 인구 프로그램”이라며 “여행·체험을 넘어 학교·사찰·농장·공원이 연결된 민관협력 학습 생태계를 현장에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도농교류 농촌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생태·생활기술을 현재의 배움으로 되살리고, 관계 인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자골 참새학교 2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부안무형유산종합전수교육관에서 ‘장단을 배우고, 장(김장)을 담그는 청자골 참새학교’를 주제로 운영된다. 박자와 장맛처럼 몸과 생활에 남는 배움을 목표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깊은 생활문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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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신규시책‧국가예산 발굴 최종보고회 개최
부안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2026년 신규시책 및 2027~2028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부안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발굴된 총 167건(신규시책 109건, 국가예산 58건)의 사업 가운데 1차 서면심사(국별 소관부서)와 2차 대면심사(부군수 주재)를 거처 선정된 19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보고와 토론 형식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원광대학교 이동기 교수, 전북연구원 이중섭 선임연구원 및 유승수 연구위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각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정책적합성, 예산확보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심의를 통해 새만금 K-컬처 세트장 조성, 변산 하섬 스카이워크 설치, 미래형 재난대응시스템 ‘부안 AI 지휘훈련장’ 조성, 귀농·귀촌 VR체험 플랫폼 조성, 격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 등 총 10건(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이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앞으로 최종 선정된 우수사업의 실행계획 구체화, 중앙부처 대응 논리 강화, 전문기관 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신규시책 추진 성과를 극대화하고 군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우선순위로 한발 앞선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작은 아이디어라도 구체적인 실행으로 연결될 때 지역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부안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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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 완료
- 부안군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부안군 환경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난 11일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안군 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공고를 통해 지역 기반 강사 활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부안군민을 모집하고, 21명을 선발해 지난 9월에서 11월에 걸쳐‘부안군 상생협력센터 1층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태계보전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심도 있게 숙지하고, 강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외 교육생 스스로 교육계획안을 작성하고 강의를 시연하는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수법을 익히도록 했다. 송희복 부안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행동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유능한 환경교육 강사들이 기초과정을 마쳤다”며 “부안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전문 강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생 최문희씨는“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은 실제 환경교육 현장에서 적용해 나갈 실용적인 교육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인식 교육을 실천해 나가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향후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활발한 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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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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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소년 응원캠페인 전개
- 부안군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와 함께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응시자는 총 362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77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85명이 시험을 치렀다. 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간단 식품 전달하며 밝은 미소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힘을 복 돋아주었다. 이날은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 및 사회단체, 학부모회에서 부안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물품들을 준비하여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여 부안군민들의 기운을 가지고 입실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은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운영하여 부안군민, 향우, 부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금으로 부안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지원을 하며 지자체 최초 반값 등록금을 실시하는 등 부안군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대학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고 그동안 수험기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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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소년 응원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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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겨울철 대비 연안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합동 특별점검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1일 격포항에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연안 여객선 2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도래에 따라 해상 기상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연안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여객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운항 종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연안 여객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미흡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보완 개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운항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안전한 여객선 운항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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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 부안군은 11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부안군 16개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형섭) 주관으로‘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 2,0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풍물과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한 해의 농사에 감사하고 내년 풍년을기원하는 추수감사제, 우수농업인 표창, 기념식, 체육행사, 농민들의 장기자랑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형섭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농업인의 날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부안군 농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농업인과 군이 힘을 모아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부안의 미래 농업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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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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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
-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청년이 머물며 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부안군이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및 지자체 간 자치분권과 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였다. 단체장들이 직접 설명한 정책대회에서 부안군은 그간 추진해 온 ‘부안형 청년지원 모델’을 통해 청년의 일자리·주거·복지·참여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온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고 지역과 함께하는 도시”라는 비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며, 청년의 삶이 지역의 미래가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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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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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농가 격려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0일 하서면 대교농협 창고에서 진행 중인 202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사무소장, 하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검사원과 농가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군수는 “올해는 수확기 잦은 강우와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관들께서도 공정한 검사를 통해 농가가 조금이라도 보탬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 달라”며 “수매장에서는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다.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건조벼 공공비축미 수매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며 올해 총 1만 3355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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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농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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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밀알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 부안밀알회는 지난 9일 열린 부안밀알회관 준공식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부안밀알회가 새 보금자리에서 첫걸음을 내딛으며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부안밀알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봉사 단체로, 독거노인돌보기, 도배‧화장실 짓기 등 환경 개선 활동, 하계방역사업 등 봉사 활동을 지속해왔다. 회원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자원봉사를 통해 ‘작은 밀알 하나가 큰 숲을 이룬다’는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부안밀알회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되는 민간 봉사 조직으로, 회원들의 회비 및 자율적인 후원금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회관은 회원 간 소통과 봉사활동 추진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철 부안밀알회 회장은 “준공식을 기념해 지역 인재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부안밀알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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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밀알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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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 완료
- 부안군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부안군 환경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난 11일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안군 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공고를 통해 지역 기반 강사 활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부안군민을 모집하고, 21명을 선발해 지난 9월에서 11월에 걸쳐‘부안군 상생협력센터 1층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태계보전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심도 있게 숙지하고, 강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외 교육생 스스로 교육계획안을 작성하고 강의를 시연하는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수법을 익히도록 했다. 송희복 부안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행동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유능한 환경교육 강사들이 기초과정을 마쳤다”며 “부안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전문 강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생 최문희씨는“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과정은 실제 환경교육 현장에서 적용해 나갈 실용적인 교육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인식 교육을 실천해 나가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향후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활발한 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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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환경교육 강사양성 기초과정 프로그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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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소년 응원캠페인 전개
- 부안군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와 함께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응시자는 총 362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77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85명이 시험을 치렀다. 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간단 식품 전달하며 밝은 미소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힘을 복 돋아주었다. 이날은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 및 사회단체, 학부모회에서 부안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물품들을 준비하여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여 부안군민들의 기운을 가지고 입실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은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운영하여 부안군민, 향우, 부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금으로 부안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지원을 하며 지자체 최초 반값 등록금을 실시하는 등 부안군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대학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고 그동안 수험기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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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겨울철 대비 연안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합동 특별점검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1일 격포항에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연안 여객선 2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도래에 따라 해상 기상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연안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여객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운항 종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연안 여객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미흡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보완 개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운항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안전한 여객선 운항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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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겨울철 대비 연안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합동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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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 부안군은 11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부안군 16개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형섭) 주관으로‘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 2,0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풍물과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한 해의 농사에 감사하고 내년 풍년을기원하는 추수감사제, 우수농업인 표창, 기념식, 체육행사, 농민들의 장기자랑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형섭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농업인의 날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부안군 농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농업인과 군이 힘을 모아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부안의 미래 농업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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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제24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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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
-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청년이 머물며 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부안군이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및 지자체 간 자치분권과 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였다. 단체장들이 직접 설명한 정책대회에서 부안군은 그간 추진해 온 ‘부안형 청년지원 모델’을 통해 청년의 일자리·주거·복지·참여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온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고 지역과 함께하는 도시”라는 비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며, 청년의 삶이 지역의 미래가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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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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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농가 격려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0일 하서면 대교농협 창고에서 진행 중인 202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사무소장, 하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검사원과 농가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군수는 “올해는 수확기 잦은 강우와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관들께서도 공정한 검사를 통해 농가가 조금이라도 보탬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 달라”며 “수매장에서는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다.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건조벼 공공비축미 수매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며 올해 총 1만 3355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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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농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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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밀알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 부안밀알회는 지난 9일 열린 부안밀알회관 준공식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부안밀알회가 새 보금자리에서 첫걸음을 내딛으며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부안밀알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봉사 단체로, 독거노인돌보기, 도배‧화장실 짓기 등 환경 개선 활동, 하계방역사업 등 봉사 활동을 지속해왔다. 회원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자원봉사를 통해 ‘작은 밀알 하나가 큰 숲을 이룬다’는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부안밀알회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되는 민간 봉사 조직으로, 회원들의 회비 및 자율적인 후원금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회관은 회원 간 소통과 봉사활동 추진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철 부안밀알회 회장은 “준공식을 기념해 지역 인재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부안밀알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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