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31(금)

새만금지역뉴스
Home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실시간뉴스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전력 적기 공급에 나서
    지난해 21개 기업과 1조 1,85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이어, 3월 24일 1조 2,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 새만금개발청이 입주기업에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3월 28일 새만금청, 전북도,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새만금지역 전력공급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전력수요 자료를 한전에 제공하고, 한전은 새만금지역 내 전력 공급계획 수립과 필요한 송전선로 및 변전소 등을 건설하게 되며, 전북도는 전력 설비 건설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새만금청과 한전은 새만금산단 공장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변전소에 변압기를 증설하고, 장기적으로 변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매립공사가 진행 중인 스마트수변도시와 새만금 신항, 새만금 신공항 등에 대해서도 전력공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규현 청장은 “전력공급 설비는 전력 수요량을 예측하여 여유 있게 운영하는데, 지난해 새만금에 기업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력공급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해프닝이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전력 설비를 선제적으로 건설하여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3-28
  • 부안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찾아가는 용접기술교육 실시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7일 농촌지도자 전라북도 연합회와 연계하여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농업에 필요한 용접 기술교육을 했다.   전기 용접 초보자나 평소 용접을 접해보지 못한 농업인들의 요청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용접기술의 이론과 주의사항, 용접기술 시연, 조별 용접기술 실습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용접기술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에 꼭 필요한 기술교육으로 농업기계 사용 연수를 늘리고 농업인의 작업 능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농촌지도자 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이번 용접기술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들에게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 습득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필요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전라북도 농촌지도자회와 연계하여 드론, 지게차, 굴삭기 교육에도 참여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고창부안축협,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 기부
      고창 부안 축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28일 부안군을 찾아 고향 사랑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부안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부안의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 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많은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며 "부안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며, 부안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제8회 부안 새만금잼버리 성공기원 전국 마라톤 대회 4월 30일 개최
      부안군은 제8회 부안 새만금 잼버리 성공기원 전국 마라톤 대회가 오는 4월 30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군 육상연맹(회장 송방현)이 주관하며 전라북도, 계화농협, 변산발전협의회, 부안경찰서가 후원한다.   대회는 전국 대회로 하프․10㎞․5㎞로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상금 약 600만 원과 하프․10km 참가자에겐 8kg 부안 찹쌀 및 1만원 상당 부안 사랑 상품권이, 5km 참가자에겐 기념 티가 증정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동안에는 부안 내륙지역에서 들판을 달리는 코스였으나 이번에는 변산해수욕장을 출발해 부안댐, 새만금 전시장을 지나 가력도까지 환상적인 변산반도 해안 길을 질주하는 코스로 변경해 달림이 들의 힐링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대회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를 병행해 다가오는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회 개최지인 변산해수욕장에는 포토존, 암벽 등반체험장, 사물놀이 행사, 스마일라인댄스공연, 갯벌 조개잡이, 변산반도 모래사장 조각공원 등 마라톤 달림이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송방현 부안군 육상연맹 회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족과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마라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후원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참여 및 지역상권 활성화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부안군의회, 2023년도 읍·면 현황청취 진행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제33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2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3년도 주요 업무 및 특색 사업 추진 계획 점검을 위한 읍·면 현황 청취 일정을 시작했다.   3월 24일 계화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읍·면 현황 청취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읍면장과 직원들의 수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읍면별 현안 및 민원사항을 포함한 업무 추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첫날, 3월 24일 계화면과 주산면을 방문하여 계화면에서는 ▲계화면 승격 40주년 기념 기록관 조성 ▲계화 나눔 냉장고 운영 관련 사업들에 대하여 청취하였으며, 이어 주산면에서는 ▲주산에서 하루 살아보기 ▲물, 땅, 사람의 주산면지 편찬 관련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2일 차 오전에는 동진면과 백산면을 방문하여 ▲동진면 우리 밀 생산단지 육성사업 ▲동진 수미햇감자 브랜드 육성을 위한 홍보, ▲백산면 부안 백산 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 등의 사업들에 관하여 내용을 청취하였다. 이어진 오후에는 하서면▲소재지 상권 르네상스 사업, 행안면▲논콩-밀 이모작 생산단지 확대, 보안면▲우동리 권역 약용특화단지 조성사업 ▲문화를 잇는 스토리텔링과 도보 여행길 조성에 대해서 보고 받았다.   군 의회는 3월 28일 줄포면·진서면·변산면, 3월 29일에는 부안읍·상서면을 방문하여 13개 읍면에 대한 주요 업무 현황 청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 만큼 각 읍면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해 집행부와 서로 소통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 의회도 읍·면과 더 활발히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부안군,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안내소 개소
      부안군은 오늘(3월 28일, 화) 닭이봉 전망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의회 의장,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공원 탐방객 안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닭이봉 전망대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부안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시설물 노후화와 안전문제로 안전점검을 실행하여 구조를 보강하고, 부안을 대표하는 청자 모형의 외형과 경관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안내소의 모습을 모두 갖추었다.   지질공원 안내소는 총 4층의 공간으로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배치되어 지질공원과 마실길 등 부안의 종합적인 생태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지질공원·마실길 체험과 책을 읽으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개방형 전망대로 격포 일대 지질명소 및 위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부안군은 5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이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안군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다채로운 부안의 관광 서비스로보다 만족스럽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재경부안군향우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로 향우 간 만남의 장 펼쳐
      재경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원종)는 지난 24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그랜드힐 컨벤션(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제25대 하종대 회장과 제26대 이원종 회장의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원종 향우회장을 비롯한 권익현 부안군수와 250여 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 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은“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의 고향 부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여러분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속에 늘 함께하는 내 고장 부안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에 대하여 늘 감사드리며, 부안군 또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고, 확실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안군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및 제10회 부안 마실 축제, 부안군 농 특산품에 대한 홍보 등을 통해 향우회원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했으며, 향우회원들 또한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경 부안군향우회는 부안군에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고, 고향 사랑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및 말복 맞이 홀몸 어르신 보양식 세트 전달, 고향 부안 벼 병해충 농가 쌀 사주기 운동 전개 등 각종 나눔 사업을 통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7

실시간 부안 기사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전력 적기 공급에 나서
    지난해 21개 기업과 1조 1,85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이어, 3월 24일 1조 2,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 새만금개발청이 입주기업에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3월 28일 새만금청, 전북도,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새만금지역 전력공급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전력수요 자료를 한전에 제공하고, 한전은 새만금지역 내 전력 공급계획 수립과 필요한 송전선로 및 변전소 등을 건설하게 되며, 전북도는 전력 설비 건설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새만금청과 한전은 새만금산단 공장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변전소에 변압기를 증설하고, 장기적으로 변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매립공사가 진행 중인 스마트수변도시와 새만금 신항, 새만금 신공항 등에 대해서도 전력공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규현 청장은 “전력공급 설비는 전력 수요량을 예측하여 여유 있게 운영하는데, 지난해 새만금에 기업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력공급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해프닝이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전력 설비를 선제적으로 건설하여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3-28
  • 부안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찾아가는 용접기술교육 실시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7일 농촌지도자 전라북도 연합회와 연계하여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농업에 필요한 용접 기술교육을 했다.   전기 용접 초보자나 평소 용접을 접해보지 못한 농업인들의 요청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용접기술의 이론과 주의사항, 용접기술 시연, 조별 용접기술 실습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용접기술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에 꼭 필요한 기술교육으로 농업기계 사용 연수를 늘리고 농업인의 작업 능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농촌지도자 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이번 용접기술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들에게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 습득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필요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전라북도 농촌지도자회와 연계하여 드론, 지게차, 굴삭기 교육에도 참여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고창부안축협,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 기부
      고창 부안 축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28일 부안군을 찾아 고향 사랑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부안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부안의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 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많은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며 "부안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며, 부안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제8회 부안 새만금잼버리 성공기원 전국 마라톤 대회 4월 30일 개최
      부안군은 제8회 부안 새만금 잼버리 성공기원 전국 마라톤 대회가 오는 4월 30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군 육상연맹(회장 송방현)이 주관하며 전라북도, 계화농협, 변산발전협의회, 부안경찰서가 후원한다.   대회는 전국 대회로 하프․10㎞․5㎞로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상금 약 600만 원과 하프․10km 참가자에겐 8kg 부안 찹쌀 및 1만원 상당 부안 사랑 상품권이, 5km 참가자에겐 기념 티가 증정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동안에는 부안 내륙지역에서 들판을 달리는 코스였으나 이번에는 변산해수욕장을 출발해 부안댐, 새만금 전시장을 지나 가력도까지 환상적인 변산반도 해안 길을 질주하는 코스로 변경해 달림이 들의 힐링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대회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를 병행해 다가오는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회 개최지인 변산해수욕장에는 포토존, 암벽 등반체험장, 사물놀이 행사, 스마일라인댄스공연, 갯벌 조개잡이, 변산반도 모래사장 조각공원 등 마라톤 달림이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송방현 부안군 육상연맹 회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족과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마라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후원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참여 및 지역상권 활성화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부안군의회, 2023년도 읍·면 현황청취 진행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제33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2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3년도 주요 업무 및 특색 사업 추진 계획 점검을 위한 읍·면 현황 청취 일정을 시작했다.   3월 24일 계화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읍·면 현황 청취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읍면장과 직원들의 수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읍면별 현안 및 민원사항을 포함한 업무 추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첫날, 3월 24일 계화면과 주산면을 방문하여 계화면에서는 ▲계화면 승격 40주년 기념 기록관 조성 ▲계화 나눔 냉장고 운영 관련 사업들에 대하여 청취하였으며, 이어 주산면에서는 ▲주산에서 하루 살아보기 ▲물, 땅, 사람의 주산면지 편찬 관련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2일 차 오전에는 동진면과 백산면을 방문하여 ▲동진면 우리 밀 생산단지 육성사업 ▲동진 수미햇감자 브랜드 육성을 위한 홍보, ▲백산면 부안 백산 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 등의 사업들에 관하여 내용을 청취하였다. 이어진 오후에는 하서면▲소재지 상권 르네상스 사업, 행안면▲논콩-밀 이모작 생산단지 확대, 보안면▲우동리 권역 약용특화단지 조성사업 ▲문화를 잇는 스토리텔링과 도보 여행길 조성에 대해서 보고 받았다.   군 의회는 3월 28일 줄포면·진서면·변산면, 3월 29일에는 부안읍·상서면을 방문하여 13개 읍면에 대한 주요 업무 현황 청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 만큼 각 읍면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해 집행부와 서로 소통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 의회도 읍·면과 더 활발히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부안군,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안내소 개소
      부안군은 오늘(3월 28일, 화) 닭이봉 전망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의회 의장,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공원 탐방객 안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닭이봉 전망대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부안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시설물 노후화와 안전문제로 안전점검을 실행하여 구조를 보강하고, 부안을 대표하는 청자 모형의 외형과 경관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안내소의 모습을 모두 갖추었다.   지질공원 안내소는 총 4층의 공간으로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배치되어 지질공원과 마실길 등 부안의 종합적인 생태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지질공원·마실길 체험과 책을 읽으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개방형 전망대로 격포 일대 지질명소 및 위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부안군은 5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이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안군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다채로운 부안의 관광 서비스로보다 만족스럽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8
  • 재경부안군향우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로 향우 간 만남의 장 펼쳐
      재경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원종)는 지난 24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그랜드힐 컨벤션(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제25대 하종대 회장과 제26대 이원종 회장의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원종 향우회장을 비롯한 권익현 부안군수와 250여 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 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은“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의 고향 부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여러분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속에 늘 함께하는 내 고장 부안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에 대하여 늘 감사드리며, 부안군 또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고, 확실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안군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및 제10회 부안 마실 축제, 부안군 농 특산품에 대한 홍보 등을 통해 향우회원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했으며, 향우회원들 또한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경 부안군향우회는 부안군에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고, 고향 사랑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및 말복 맞이 홀몸 어르신 보양식 세트 전달, 고향 부안 벼 병해충 농가 쌀 사주기 운동 전개 등 각종 나눔 사업을 통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03-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