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사회
-
김규현 청장, “공직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 관리할 것”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8월 8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청장은 휴가철을 맞아,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과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우리 청은 건설 관련 사업이 많은데 비위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자세히 검토하고, 담당 공직자들은 업체 관계자들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적인 접촉을 삼가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새만금개발청은 직무관련자 등과 사적 접촉을 제한하는 청 공무원 행동기준을 마련하고, 전 직원 청렴 교육과 신고‧제보시스템 활성화, 비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비위 발생 가능성이 큰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적발된 비위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하는 등 강도 높은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지시했다.
-
정성주 김제시장, 김제향교서 취임 고유례 봉행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29일 김제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올렸다. 고유례는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선현들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예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성현들에게 올리는 제례 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제관은 정성주 시장, 집례는 김제향교 나부곤 전교 등이 각각 맡아 문묘 고유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고유례를 마치고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장 취임에 축하를 전하고 김제시와 향교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정성주 시장은 "고유례를 준비해준 나부곤 전교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향교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광복의 기쁨!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8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상주단체 (사)드림필 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여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성악가들과 전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준비하였다.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한국 대표 민요 도라지를 연주곡으로 감상하고, 특히 8.15 광복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가 조국의 광복을 기도하는 내용의 오페라 칸타타 중 ‘유관순의 기도’를 선보인다. 한편, 김제시는 음악회에 앞서 7시 15분부터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여 순국선열의 순고한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관람권 예매는 8월 2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배부하며 모든 자리 무료이다.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
「째보선창 협동조합!!」22년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 선정
군산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이 째보선창과 신영시장 일대의 옛 활력을 되찾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동(금암동, 신영동)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주민 공동체 째보선창번영회는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째보선창 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지난해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예비 마을기업’에 이어 올해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군산에서 5년 만에 이뤄진 6번째 마을기업이다. 협동조합의 주력상품인 「째보선창 할매맥아박」은 수제맥주 체험판매장인 군산비어포트에서 수제맥주양조 과정 중 발생하는 맥아박(맥아부산물)을 이용한 부드럽고 구수하며 영양가가 높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강정형태의 간식으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로컬푸트나 상점에 입점할 수 있게 되었다. 째보선창 토박이 권남균 협동조합 대표는 “째보선창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활동으로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첫 마을기업으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이란 타이틀까지 가질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까지 고생한 조합원들과 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신규 품목 개발 및 작업방식 개선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관영 도지사, 도내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 논의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7.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북 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기업유치전략 등 당면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 국회의원들은 전북도 최대 현안인 “전북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대기업 유치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김관영 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전북 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전북 “독자 권역”을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전북발전을 이루자고 뜻을 모았다. 김관영 지사는 의원님들께서 “전북 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에 대한 마음을 모아,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라면서 “1단계로 올해 말까지 특별법 제정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자”라고 밝혔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함께 해야 함을 강조하며,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빠른 시일 내에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도내 의원들은 “전북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다”면서, “최대한 빨리 특별법(안)을 발의하여. 여야를 넘어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특별법 제정 이후, 전북에 실익이 되는 특례들을 자세히 분석하여, 강원, 제주와 함께 대응할 방안의 검토를 당부하는 등, 깊이 있는 제안도 이어졌다. 또한, 전북의 대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앞서 전북도는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유치를 위해 우선 국정과제, 도 정책방향지시등을 검토하여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유치 대상 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향후 선정된 분야를 대상으로 이미 추진한 용역, 도 전략산업 연계성 등을 분석하여 대기업뿐만 아니라 산업별 가치사슬 보완을 위한 주요 중견기업 중심의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도내 국회의원들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한편, 어제 투자협약을 체결한 ㈜두산은 민선 8기 첫 대기업 유치사례로 대기업이 전혀 없는 김제에 최초로 대기업이 투자한 사례다. ㈜두산은 ’24년까지 693억 원을 투자하여 김제에 2만5천 평 규모의 기판 소재 공장을 신설하고 11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1~2년 후 신사업을 결정해 관련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김제가 ㈜두산의 생산거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정치권과의 협치를 위해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도정 전반에 걸친 여러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소통과 화합의 폭을 넓히고 도민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진정한 ‘전북 원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2022년 상반기 김제시 모범 근로자 대상자 접수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모범 근로자 표창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공장 등록한 제조업체 소속 근로자로 해당 업체에서 2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후보자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산업·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해당 단지의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개별입지 기업의 근로자는 기업 대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김제시에서는 신청한 후보자 가운데 9개 산업‧농공단지별 1명씩, 개별입지 기업 2명, 총 11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된 근로자는 모범근로자의 선정기준인 기술개발, 공정도 향상, 노사 화합 등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김제시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또한, 모범근로자 표창의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투자통상과로 문의하거나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업에서 묵묵히 일해온 근로자들에게 공로와 예우를 표함으로써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산시 조촌동 팔마 신협 본점 및 조촌지점 착한은행 동시 가입
군산시 조촌동은 25일 관내 은행인 팔마신협(이사장 조남현) 본점 및 조촌지점, 2곳에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시에 착한 은행 가입식을 했다고 밝혔다. 팔마신협은 1973년 군산에서 최초로 설립된 신용협동조합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살피며 성장한 은행이다. 특히 팔마신협은 군산시 은행 중에서는 최초로 착한 은행으로 가입함으로써 관내 금융기관에 기부문화 조성이라는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 그 의미가 크다. 착한 은행은 조촌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관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업체에 착한 은행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조남현 팔마신협 이사장은“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착한 은행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기쁘고 이러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코로나 재확산 및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에 착한 은행 선두주자로 나서주신 팔마신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교협,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육 큰 호응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 교육기관인 (사)한국 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대표 고병석, 이하 안교협)가 일선 초등학교를 방문해 실시하고 있는 안전체험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 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체험 교육은 코로나 19로 외부 체험학습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학교를 찾아가 안전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이뤄지고 있다. 안교협은 교육과정 운영상 시간과 장비가 부족한 일선 학교 강당에 6개 부스를 설치하여 조별로 돌아가며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지도하고 있다. 해당 안전교육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중 주요 실습 영역을 추출해 진행하는 것으로, 화재 안전과 수상 안전, 응급처치, 감염병 예방 등을 교육하고 있다. 안교협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최신장비를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강사의 지도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연수를 시행 해왔다. 25일 군산 금빛초등학교(교장 두경숙)에서 6학년 4학급 100명을 대상으로 4차시에 걸쳐 실시한 안전교육은 10명의 강사가 영역 부스별로 체험교육을 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화재 대피 미로 체험은 연기 속을 헤쳐나오는 전율이 있었고, 심폐소생술은 화면에 도표와 성취도를 확인하며 하니 더욱 실감 났다”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금빛초 안전교육 담당 김영미 교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탄탄한 교육에 너무나 흥미진진했다”라며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만족한 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안교협 고병석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몸이 기억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교협은 8년여 동안 연 5,757시간(봉사 교육 포함) 12만 2,3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해와 이 고장 안전교육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방치되면 환경오염의 주범‘폐건전지’수거합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가정에 방치되고 있는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2년 여름방학 초등학교 새 건전지 교환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3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폐건전지 수거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한국 전지 재활용협회를 통해 인센티브로 새 건전지를 지금 할 계획이다. 폐건전지는 재활용 가능 자원이지만, 부피가 작고 생활 쓰레기와 함께 배출되는 사례가 많아 재활용률이 낮다. 폐건전지가 토양에 버려지면 부식되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으나,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다. 김제시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이번 여름방학 기간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폐건전지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폐건전지도 소중한 자원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김규현 청장, “공직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 관리할 것”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8월 8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청장은 휴가철을 맞아,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과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우리 청은 건설 관련 사업이 많은데 비위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자세히 검토하고, 담당 공직자들은 업체 관계자들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적인 접촉을 삼가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새만금개발청은 직무관련자 등과 사적 접촉을 제한하는 청 공무원 행동기준을 마련하고, 전 직원 청렴 교육과 신고‧제보시스템 활성화, 비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비위 발생 가능성이 큰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적발된 비위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하는 등 강도 높은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지시했다.
-
- 종합뉴스
- 사회
-
김규현 청장, “공직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 관리할 것”
-
-
정성주 김제시장, 김제향교서 취임 고유례 봉행
-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29일 김제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올렸다. 고유례는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선현들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예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성현들에게 올리는 제례 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제관은 정성주 시장, 집례는 김제향교 나부곤 전교 등이 각각 맡아 문묘 고유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고유례를 마치고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장 취임에 축하를 전하고 김제시와 향교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정성주 시장은 "고유례를 준비해준 나부곤 전교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향교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정성주 김제시장, 김제향교서 취임 고유례 봉행
-
-
광복의 기쁨!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8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상주단체 (사)드림필 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여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성악가들과 전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준비하였다.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한국 대표 민요 도라지를 연주곡으로 감상하고, 특히 8.15 광복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가 조국의 광복을 기도하는 내용의 오페라 칸타타 중 ‘유관순의 기도’를 선보인다. 한편, 김제시는 음악회에 앞서 7시 15분부터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여 순국선열의 순고한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관람권 예매는 8월 2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배부하며 모든 자리 무료이다.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
- 종합뉴스
- 사회
-
광복의 기쁨!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
-
「째보선창 협동조합!!」22년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 선정
- 군산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이 째보선창과 신영시장 일대의 옛 활력을 되찾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동(금암동, 신영동)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주민 공동체 째보선창번영회는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째보선창 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지난해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예비 마을기업’에 이어 올해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군산에서 5년 만에 이뤄진 6번째 마을기업이다. 협동조합의 주력상품인 「째보선창 할매맥아박」은 수제맥주 체험판매장인 군산비어포트에서 수제맥주양조 과정 중 발생하는 맥아박(맥아부산물)을 이용한 부드럽고 구수하며 영양가가 높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강정형태의 간식으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로컬푸트나 상점에 입점할 수 있게 되었다. 째보선창 토박이 권남균 협동조합 대표는 “째보선창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활동으로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첫 마을기업으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이란 타이틀까지 가질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까지 고생한 조합원들과 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신규 품목 개발 및 작업방식 개선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
「째보선창 협동조합!!」22년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 선정
-
-
실용주의 김관영 도지사, 국민의힘과 정치협치 한 발 더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9일 정책보좌관에 박성태 前 국민의힘 전주시병 당협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책보좌관은 민선 8기 도정운영 방향인 ‘협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보좌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취임식에서 김 도지사는 임기 내 정치, 교육, 행정 협치를 강조하면서 정치권, 교육청, 시군과의 건강한 동행을 통해 전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도 교육청, 지역대학과 교육협력 추진체계 구축하여 행정과 교육의 협력 의지를 공유한 바 있다. 또한, 당선인 시절부터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국가예산 정책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지역의 상생발전과 현안 해결에 하나된 힘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
실용주의 김관영 도지사, 국민의힘과 정치협치 한 발 더
-
-
김관영 도지사, 도내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 논의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7.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북 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기업유치전략 등 당면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 국회의원들은 전북도 최대 현안인 “전북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대기업 유치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김관영 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전북 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전북 “독자 권역”을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전북발전을 이루자고 뜻을 모았다. 김관영 지사는 의원님들께서 “전북 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에 대한 마음을 모아,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라면서 “1단계로 올해 말까지 특별법 제정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자”라고 밝혔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함께 해야 함을 강조하며,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빠른 시일 내에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도내 의원들은 “전북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다”면서, “최대한 빨리 특별법(안)을 발의하여. 여야를 넘어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특별법 제정 이후, 전북에 실익이 되는 특례들을 자세히 분석하여, 강원, 제주와 함께 대응할 방안의 검토를 당부하는 등, 깊이 있는 제안도 이어졌다. 또한, 전북의 대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앞서 전북도는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유치를 위해 우선 국정과제, 도 정책방향지시등을 검토하여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유치 대상 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향후 선정된 분야를 대상으로 이미 추진한 용역, 도 전략산업 연계성 등을 분석하여 대기업뿐만 아니라 산업별 가치사슬 보완을 위한 주요 중견기업 중심의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도내 국회의원들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한편, 어제 투자협약을 체결한 ㈜두산은 민선 8기 첫 대기업 유치사례로 대기업이 전혀 없는 김제에 최초로 대기업이 투자한 사례다. ㈜두산은 ’24년까지 693억 원을 투자하여 김제에 2만5천 평 규모의 기판 소재 공장을 신설하고 11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1~2년 후 신사업을 결정해 관련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김제가 ㈜두산의 생산거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정치권과의 협치를 위해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도정 전반에 걸친 여러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소통과 화합의 폭을 넓히고 도민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진정한 ‘전북 원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
김관영 도지사, 도내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 논의
-
-
2022년 상반기 김제시 모범 근로자 대상자 접수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모범 근로자 표창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공장 등록한 제조업체 소속 근로자로 해당 업체에서 2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후보자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산업·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해당 단지의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개별입지 기업의 근로자는 기업 대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김제시에서는 신청한 후보자 가운데 9개 산업‧농공단지별 1명씩, 개별입지 기업 2명, 총 11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된 근로자는 모범근로자의 선정기준인 기술개발, 공정도 향상, 노사 화합 등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김제시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또한, 모범근로자 표창의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투자통상과로 문의하거나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업에서 묵묵히 일해온 근로자들에게 공로와 예우를 표함으로써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2022년 상반기 김제시 모범 근로자 대상자 접수
실시간 사회 기사
-
-
김규현 청장, “공직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 관리할 것”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8월 8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청장은 휴가철을 맞아,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과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우리 청은 건설 관련 사업이 많은데 비위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자세히 검토하고, 담당 공직자들은 업체 관계자들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적인 접촉을 삼가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새만금개발청은 직무관련자 등과 사적 접촉을 제한하는 청 공무원 행동기준을 마련하고, 전 직원 청렴 교육과 신고‧제보시스템 활성화, 비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비위 발생 가능성이 큰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적발된 비위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하는 등 강도 높은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지시했다.
-
- 종합뉴스
- 사회
-
김규현 청장, “공직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 관리할 것”
-
-
정성주 김제시장, 김제향교서 취임 고유례 봉행
-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29일 김제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올렸다. 고유례는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선현들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예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성현들에게 올리는 제례 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제관은 정성주 시장, 집례는 김제향교 나부곤 전교 등이 각각 맡아 문묘 고유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고유례를 마치고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장 취임에 축하를 전하고 김제시와 향교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정성주 시장은 "고유례를 준비해준 나부곤 전교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향교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정성주 김제시장, 김제향교서 취임 고유례 봉행
-
-
광복의 기쁨!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8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상주단체 (사)드림필 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여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성악가들과 전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준비하였다.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한국 대표 민요 도라지를 연주곡으로 감상하고, 특히 8.15 광복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가 조국의 광복을 기도하는 내용의 오페라 칸타타 중 ‘유관순의 기도’를 선보인다. 한편, 김제시는 음악회에 앞서 7시 15분부터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여 순국선열의 순고한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관람권 예매는 8월 2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배부하며 모든 자리 무료이다.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
- 종합뉴스
- 사회
-
광복의 기쁨!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
-
「째보선창 협동조합!!」22년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 선정
- 군산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이 째보선창과 신영시장 일대의 옛 활력을 되찾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동(금암동, 신영동)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주민 공동체 째보선창번영회는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째보선창 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지난해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예비 마을기업’에 이어 올해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군산에서 5년 만에 이뤄진 6번째 마을기업이다. 협동조합의 주력상품인 「째보선창 할매맥아박」은 수제맥주 체험판매장인 군산비어포트에서 수제맥주양조 과정 중 발생하는 맥아박(맥아부산물)을 이용한 부드럽고 구수하며 영양가가 높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강정형태의 간식으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로컬푸트나 상점에 입점할 수 있게 되었다. 째보선창 토박이 권남균 협동조합 대표는 “째보선창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활동으로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첫 마을기업으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이란 타이틀까지 가질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까지 고생한 조합원들과 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신규 품목 개발 및 작업방식 개선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
「째보선창 협동조합!!」22년 전북 최초 도시재생형 마을기업 선정
-
-
실용주의 김관영 도지사, 국민의힘과 정치협치 한 발 더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9일 정책보좌관에 박성태 前 국민의힘 전주시병 당협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책보좌관은 민선 8기 도정운영 방향인 ‘협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보좌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취임식에서 김 도지사는 임기 내 정치, 교육, 행정 협치를 강조하면서 정치권, 교육청, 시군과의 건강한 동행을 통해 전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도 교육청, 지역대학과 교육협력 추진체계 구축하여 행정과 교육의 협력 의지를 공유한 바 있다. 또한, 당선인 시절부터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국가예산 정책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지역의 상생발전과 현안 해결에 하나된 힘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
실용주의 김관영 도지사, 국민의힘과 정치협치 한 발 더
-
-
김관영 도지사, 도내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 논의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7.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북 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기업유치전략 등 당면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 국회의원들은 전북도 최대 현안인 “전북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대기업 유치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김관영 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전북 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전북 “독자 권역”을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전북발전을 이루자고 뜻을 모았다. 김관영 지사는 의원님들께서 “전북 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에 대한 마음을 모아,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라면서 “1단계로 올해 말까지 특별법 제정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자”라고 밝혔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함께 해야 함을 강조하며,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빠른 시일 내에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도내 의원들은 “전북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다”면서, “최대한 빨리 특별법(안)을 발의하여. 여야를 넘어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특별법 제정 이후, 전북에 실익이 되는 특례들을 자세히 분석하여, 강원, 제주와 함께 대응할 방안의 검토를 당부하는 등, 깊이 있는 제안도 이어졌다. 또한, 전북의 대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앞서 전북도는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유치를 위해 우선 국정과제, 도 정책방향지시등을 검토하여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유치 대상 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향후 선정된 분야를 대상으로 이미 추진한 용역, 도 전략산업 연계성 등을 분석하여 대기업뿐만 아니라 산업별 가치사슬 보완을 위한 주요 중견기업 중심의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도내 국회의원들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한편, 어제 투자협약을 체결한 ㈜두산은 민선 8기 첫 대기업 유치사례로 대기업이 전혀 없는 김제에 최초로 대기업이 투자한 사례다. ㈜두산은 ’24년까지 693억 원을 투자하여 김제에 2만5천 평 규모의 기판 소재 공장을 신설하고 11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1~2년 후 신사업을 결정해 관련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김제가 ㈜두산의 생산거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정치권과의 협치를 위해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도정 전반에 걸친 여러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소통과 화합의 폭을 넓히고 도민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진정한 ‘전북 원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
김관영 도지사, 도내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 논의
-
-
2022년 상반기 김제시 모범 근로자 대상자 접수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모범 근로자 표창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공장 등록한 제조업체 소속 근로자로 해당 업체에서 2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후보자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산업·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해당 단지의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개별입지 기업의 근로자는 기업 대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김제시에서는 신청한 후보자 가운데 9개 산업‧농공단지별 1명씩, 개별입지 기업 2명, 총 11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된 근로자는 모범근로자의 선정기준인 기술개발, 공정도 향상, 노사 화합 등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김제시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또한, 모범근로자 표창의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투자통상과로 문의하거나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업에서 묵묵히 일해온 근로자들에게 공로와 예우를 표함으로써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2022년 상반기 김제시 모범 근로자 대상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