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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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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김제 벽골제 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 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북한의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두부밥, 북한 고향 만두, 고추전, 개성 주악과 떡국 등 한민족 고유의 음식인 설날 대표 음식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기 협의회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온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 큰 소속감을 느끼고, 민주평통이 통일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통 김제시 협의회장과 자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존중이 싹트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고향을 떠나 설을 맞이하는 것이 때로는 외롭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 기구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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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 및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과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가 지난 8일과 13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3년 연속 기부자로서 누적 기부금이 각각 1,5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방모 회장과 조찬방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재경김제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해를 맞아 뜻깊은 기부에 참여했다. 김 회장과 조 대표는 “고향 김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제 향우들과 함께 김제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언제나 고향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먼 곳에서 항상 고향 김제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두 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김제 발전 및 김제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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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보담,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사회적협동조합 보담(대표 박홍수)이 3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눔을 통한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홍수 대표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 성금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이 김제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애인주간활동사업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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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주환경, 1천만 원 성금으로 김제에 따뜻한 나눔 전해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유)전주환경(대표 박몽선)이 3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박몽선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유)전주환경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이러한 나눔이 김제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현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전주환경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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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산업 문성군 대표, 2년 연속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에스엠산업 문성군 대표가 지난해 200만원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올해는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성군 대표는 백산면 지평선 산업단지 내 모터, 펌프, 수문밸브처리장치 등 유압기기 제조기업인 에스엠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특허 등록된 에스엠산업만의 펌프 제작 기술로 각종 하수처리장, 배수펌프장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수중모터펌프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문성군 대표는 “김제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김제시가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김제시를 응원해주신 문성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제시 발전을 응원하는 기업인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기부금이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매년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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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 토마토즙 120박스 기부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단장 양희용)이 1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토마토즙 120박스(약 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포획하며 농업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매년 손수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과일즙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희용 단장은 “손수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토마토즙으로 영양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김제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기탁된 토마토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배도라지즙 80박스를 기탁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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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태현 선수, MBC배 전국수영대회 수상
지난 19일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초등유년부 배영 50m 결승전에서 김제스포츠클럽 소속 김태현 선수가 34.13초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태현 선수는 올해 초 배영 50m 개인 신기록이 38.09초에 그쳤지만, 꾸준한 맞춤 훈련을 통해 단 7개월 만에 4초 이상을 앞당기는 등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태현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에는 황은지 코치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황은지 코치는 올해 1월 김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에 임용된 후 김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 꿈나무들에게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멘탈관리 등을 수행한 결과 김태현 선수가 금빛 물살을 가르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김제스포츠클럽 홍경수 회장은 “그동안 한 가지 목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발휘된 것 같아 김태현 선수가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 김제 수영 꿈나무들이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스포츠클럽은 2021년 7월에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하는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된 후 국비와 김제시 지원을 통해 지역 공공시설물을 거점으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합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태현 선수의 쾌거는 김제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이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김제스포츠클럽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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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작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진원씨와 아들 김서욱씨가 14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김제사랑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진원씨는 팔순을 맞은 기념으로 지난 10월 누벨백미술관에서 부녀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가족이 김제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어 아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이날 김진원씨는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김제사랑장학금 1,000만원,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은 김진원씨와 김서욱씨가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팔순을 맞아 뜻깊고 의미 있는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선뜻 동의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말했으며 김서욱씨도 “김제 발전을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금이 의미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아리울라이팅 김서욱 대표의 아내 김희진씨도 앞서 지난 2월 500만원 고향사랑기부하여 김제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토록 통 큰 기부를 해주신 김진원씨 가족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담긴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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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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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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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김제 벽골제 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 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북한의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두부밥, 북한 고향 만두, 고추전, 개성 주악과 떡국 등 한민족 고유의 음식인 설날 대표 음식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기 협의회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온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 큰 소속감을 느끼고, 민주평통이 통일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통 김제시 협의회장과 자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존중이 싹트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고향을 떠나 설을 맞이하는 것이 때로는 외롭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 기구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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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 및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과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가 지난 8일과 13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3년 연속 기부자로서 누적 기부금이 각각 1,5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방모 회장과 조찬방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재경김제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해를 맞아 뜻깊은 기부에 참여했다. 김 회장과 조 대표는 “고향 김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제 향우들과 함께 김제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언제나 고향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먼 곳에서 항상 고향 김제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두 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김제 발전 및 김제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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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보담,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사회적협동조합 보담(대표 박홍수)이 3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눔을 통한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홍수 대표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 성금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이 김제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애인주간활동사업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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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주환경, 1천만 원 성금으로 김제에 따뜻한 나눔 전해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유)전주환경(대표 박몽선)이 3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박몽선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유)전주환경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이러한 나눔이 김제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현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전주환경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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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주환경, 1천만 원 성금으로 김제에 따뜻한 나눔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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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산업 문성군 대표, 2년 연속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에스엠산업 문성군 대표가 지난해 200만원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올해는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성군 대표는 백산면 지평선 산업단지 내 모터, 펌프, 수문밸브처리장치 등 유압기기 제조기업인 에스엠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특허 등록된 에스엠산업만의 펌프 제작 기술로 각종 하수처리장, 배수펌프장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수중모터펌프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문성군 대표는 “김제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김제시가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김제시를 응원해주신 문성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제시 발전을 응원하는 기업인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기부금이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매년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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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산업 문성군 대표, 2년 연속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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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 토마토즙 120박스 기부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단장 양희용)이 1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토마토즙 120박스(약 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포획하며 농업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매년 손수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과일즙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희용 단장은 “손수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토마토즙으로 영양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김제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기탁된 토마토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배도라지즙 80박스를 기탁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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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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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김제 벽골제 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 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북한의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두부밥, 북한 고향 만두, 고추전, 개성 주악과 떡국 등 한민족 고유의 음식인 설날 대표 음식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기 협의회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온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 큰 소속감을 느끼고, 민주평통이 통일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통 김제시 협의회장과 자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존중이 싹트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고향을 떠나 설을 맞이하는 것이 때로는 외롭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 기구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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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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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 및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과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가 지난 8일과 13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3년 연속 기부자로서 누적 기부금이 각각 1,5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방모 회장과 조찬방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재경김제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해를 맞아 뜻깊은 기부에 참여했다. 김 회장과 조 대표는 “고향 김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제 향우들과 함께 김제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언제나 고향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먼 곳에서 항상 고향 김제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두 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김제 발전 및 김제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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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보담,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사회적협동조합 보담(대표 박홍수)이 3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눔을 통한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홍수 대표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 성금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이 김제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애인주간활동사업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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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보담,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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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주환경, 1천만 원 성금으로 김제에 따뜻한 나눔 전해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유)전주환경(대표 박몽선)이 3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박몽선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유)전주환경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이러한 나눔이 김제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현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전주환경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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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주환경, 1천만 원 성금으로 김제에 따뜻한 나눔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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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산업 문성군 대표, 2년 연속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에스엠산업 문성군 대표가 지난해 200만원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올해는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성군 대표는 백산면 지평선 산업단지 내 모터, 펌프, 수문밸브처리장치 등 유압기기 제조기업인 에스엠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특허 등록된 에스엠산업만의 펌프 제작 기술로 각종 하수처리장, 배수펌프장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수중모터펌프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문성군 대표는 “김제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김제시가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김제시를 응원해주신 문성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제시 발전을 응원하는 기업인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기부금이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매년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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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 토마토즙 120박스 기부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단장 양희용)이 1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토마토즙 120박스(약 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김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포획하며 농업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매년 손수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과일즙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희용 단장은 “손수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토마토즙으로 영양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김제시 야생동식물 피해방지단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기탁된 토마토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배도라지즙 80박스를 기탁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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