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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지사협, 사랑의 밑반찬으로 온정 배달해요
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병삼, 공공위원장 김병완)는 19일, 용지면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관내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60세대(월1회, 연 900만원)에게 드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1인 가구, 장애인 및 아동 세대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자 23명의 위원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신선한 식재료로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병삼 민간위원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새벽부터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려주신 지사협 위원 일동에 감사 말씀 드린다”며 “이웃분들이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완 용지면장(공공위원장)은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변함없는 봉사활동에 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전체에도 나눔의 분위기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 내 어떠한 소외계층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밑반찬 나눔 활동을 비롯해 저소득층 아동 입학선물 지원, 취약계층 백미, 떡국 떡, 달걀 지원, 여름 및 겨울 이불 지원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생활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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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추진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명호, 민간위원장 최호길)는 지난 8일(금)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을 오정동 신흥마을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사업은 점점 희미해져 가는 공동체 의식 회복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신풍동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목시켜 마을복지를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 세탁이 힘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이나 외투 등 대형빨래를 세탁해 주는 ‘이동 빨래방 서비스’와 미용 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한 ‘미용 서비스’, 그리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 만들기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따뜻한 인절미를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나온 주민들은 모처럼 코로나로 인한 무거운 분위기를 잠시 잊고 비록 마스크는 착용했지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반가운 마음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명호 신풍동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은 시기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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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 80세대 봄 제철 밑반찬 전달
김제시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승영, 민간위원장 박영현)은 2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에대 놓인 80세대를 대상으로“2022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펼쳤다. 특히 이번 달은 직접 준비한 봄 제철 재료를 가지고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중점으로 지원하였으며, 또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 또한 살폈다. 박영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성을 다해 만든 봄 제철 반찬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단체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오승영 진봉면장은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반찬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따뜻한 봄 날씨처럼 우리 진봉면도 따뜻해지는 것을느낄 수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양한 활동을 위한 행정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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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들녘경영체 간담회 가져
김제시는 지난 24일 쌀 수급안정과 논콩 재배면적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제시 들녘경영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ha 이상 집단화된 들녘을 규모화, 조직화해 공동경영을 하는 사업으로 콩·밀 등의 생산·유통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 등을 지원해 공동영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으로 재배단지 확대를 꾀하는 사업으로, 김제시는 31개 들녘경영체가 운영중이다. 전라북도는 전국1위 콩 주산지로 전국 논콩 면적의 59.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김제시는 죽산면, 부량면 일원에 논콩을 집적화하여 논타작물 재배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국비) 종료에 따른 콩재배농가의 소득감소로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지원단가 증액 ▲논콩 전문 생산단지 지원 확대▲SOYA(콩)융복합단지 육성사업 추진▲들녘경영체 시설장비에 대한 들녘경영체 농가외 농작업대행 등 향후 지원방안 및 지역농가와의 상생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전라북도와 농림부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회원들이 김제시가 논타작물 재배기반의 선도(우수)모델이 됨에 따라 농촌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박준배 김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논콩 재배면적 확대 및 규모화를 통한 경영비 절감을 이뤄내고 고품질 콩생산 및 콩산업 다각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으로, 농민들의 현장의 고충을 듣고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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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읍 주민자치위, 회전교차로 새봄맞이 꽃 단장
만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수범)는 새봄을 맞아 지난 3월 17일 만경여고 앞 회전교차로에 팬지꽃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만경읍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자치회원과 지역주민 30여명이 팬지꽃 2,000여본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만경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전교차로에 화단조성으로 주변이 깨끗하고 청결하며 아름답게 정비되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볼거리 제공으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밝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한광섭 만경읍장은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화단조성을 위하여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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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지구 내 국립 해양 문화시설 유치 절차 착수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2월 해양 문화 시설 조성을 통한 해양교육 및 해양 문화 관광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법률」을 제정 공포하였다. 이에 김제시에서는 아쿠아리움, 해양워터파크, 해양과학관, 전시관, 체험관 등 여러종합 해양 관광 시설을 포함한 해양문화 시설인 국립 새만금 아쿠아월드를 새만금 지구내에조성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관광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국립 새만금 아쿠아월드 조성 타당성 조사’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전라북도는 대형시설을 갖춘 해양 문화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전라북도의 발전을위해서는 해양문화 관광시설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및 新해양경제를 창출할 수 있는 관광거점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새만금 지역은 새만금 신항 개항, 동서·남북도로 개통, 국립 새만금 수목원 개원, 심포 마리나 개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등 근시일에 많은 유동 인구가 예상되는지역으로, 김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해양관광 문화시설인 아쿠아월드 조성의 필요성과 활용방안 합법성·타당성 등 제반사항을 분석하여 아쿠아월드 조성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검증하여 새만금 국책사업에 걸맞는 국립 해양문화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립 새만금 아쿠아월드 조성사업이 유치될 시, 새만금 주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하여경제적 파급효과 및 관광·휴양 거점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만금 신항만 완공 이후 증가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다양한 요구를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수 부시장은 “해양문화시설인 국립 새만금 아쿠아월드를 조성하여 대중국 및 동북아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전라북도와 김제시를 세계적 수준의 해양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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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부모가정 초·중·고 입학생에 문화상품권 전달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남수, 공공위원장 이진우)는 지난 23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한부모가정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28명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학용품을 살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이번 사업은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예비 신입생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 입학의 즐거움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입학생에게 직접 축하카드와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한남수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들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검산동장은“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응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검산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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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의 필수 코스 아리랑문학마을, 거기에 힐링과 문학까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강소형 잠재관광지』 아리랑문학마을은 역사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지닌 곳으로 아리랑문학관과 더불어 관람한다면 더 뜻깊고 풍성한 문학기행이 될 수 있다.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강점기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으로 일제수탈관, 면사무소, 주재소, 우체국, 정미소, 내촌․외리마을, 이민자가옥, 하얼빈역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내가 그린대로 살아나는 3D 역사체험콘텐츠 라이브스케치 체험과 전통놀이, 전통문화, 인력거, 고무신 신기 등의 체험이 있으며, 로스트 404 야외방탈출&추리게임 앱을다운 받아 이야기를 추리하고 미션을 완료하는 이색적인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하얼빈역은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식민지침탈의 부당함을 만방에 알린 항쟁의 상징공간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민족의 끈질긴 생명력과 정신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전국의 모든 초중고생들이 한번쯤은 꼭 방문해야하는 역사공부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해도 좋으리라 본다. 한편,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전준미)에 따르면 올해는 아리랑문학마을 꽃동산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일제수탈의 아픔을 꽃으로 승화시키는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장소로 부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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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추진
김제시는 올해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다하기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15일 김영진 전북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명패부착 시범행사로 신풍동 최옥주 전 미망인회장과 교월동 신승자 무공수훈유족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격려했다. 김제시는 이날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8월까지 전상군경 유족, 공상군경 유족, 무공수훈자 유족, 보국수훈자 유족 등 196명의 자택에 읍·면·동장, 유관기관 단체장·이·통장 및 봉사단체를 활용해 명패를 달아줄 예정이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독립·민주·국가유공자 등 1,229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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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줄세우기 정치에 반대한다 정호영 민주당 탈당
- (전)전라북도 부의장 정호영 예비후보는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치입문이래 갖은 어려움속에서도 꿋꿋이 지켜왔던, 저의 분신과 같이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나려고 한다," 고 밝혔다. 탈당의 이유는 "더불어 민주당의 원칙과 기준도 없는 이번 지방선거 『줄세우기 정치』 공천에 반대한다"라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김제시장후보로 선출되신 분은,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겠다며 후보간 토론회를 공언했지만, 정작 언론사와 지역위원장, 각 시장후보들 간에 합의된 CJ헬로비전(전북방송) TV토론회에 뚜렷한 이유 없이 불참하여 TV토론회를 무산시키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침해했다." 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본인이 한 약속도 지키지 않은 분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냐 라며, 이런 『신의 없는 정치』를 단호히 반대한다," 라고 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면면히 이어져온 우리 민주당의 정신은 공정과 상식에 기초한 수평적 민주주의라며, 무슨 자격으로 당의 소중한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냐고 일갈했다. 정 예비후보는 "민주당 정신에 배치되는 일련의 흐름에 단호히 반대하기에, 자정능력을 상실한 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라며 "고뇌에 찬 저의 충정을 이해해 주시고 저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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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줄세우기 정치에 반대한다 정호영 민주당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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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미도상사’검산동 장애인복지시설 2곳에 1000만원 상당 야외 운동기구 기부
- 김제시 검산동에는 장애인 이웃의 건강을 생각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부 소식이 전해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제시 기념품·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미도상사(대표 한갑수)는 지난 9일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야외운동기구 4종을 기탁했다. 이번에 미도상사에서 기부한 기구는 사이클, 어깨근육풀기, 허리돌리기, 공중걷기 등 복합형 운동기구로 검산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요한의 집과 지구촌마을에 각각 2대씩 설치돼 시설 이용자들의 체력증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구촌마을 이순심 국장은 “기부해 주신 운동기구를 잘 활용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참여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기부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한갑수 사장은 “평소에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며 외출이 어려운 시설 입소자들의 재활 및 코로나19 블루 극복과 더불어 기관의 열악한 운동시설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우 검산동장은 “장애인 계층이 문화,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를 통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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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미도상사’검산동 장애인복지시설 2곳에 1000만원 상당 야외 운동기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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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활면, 어버이날 효(孝)사랑 실천에 앞장서
- 김제시 광활면(면장 최연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 공경과 효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관내 소외계층 60세대에 카네이션 바구니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집에서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과 떡, 과일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이 있어도 잘 찾아오지 않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까지 주니 너무 고맙다”며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주변의 관심이야말로 큰 선물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오길 민간위원장은 “비록 작지만 카네이션과 간식꾸러미가 외로운 어르신의 마음에 따뜻함을 채워드리고, 항상 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주 광활면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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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활면, 어버이날 효(孝)사랑 실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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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동 복지기동대, 담장 페인트 및 소화설비 설치 봉사
- 신풍동 복지기동대(대장 김상봉)는 이달 28일 저소득 세대 담장의 페인트 공사와 주방 천정 소화설비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풍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대상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매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주거 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세대의 낡은 담장을 밝고 환한 페인트칠 공사를 실시하고, 화재위험성이 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의 주방 천정에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위험성을 대비하게 하였다. 이에 공사과정을 지켜본 주민들은 “담장을 깨끗한 색으로 칠하여 주니, 마을이 밝고 환해 졌다.”“이렇게 화재위험을 대비해 주니 안심이 된다. ”라는 등 기뻐하며 고마워 하였다. 봉사에 동참한 이명호 신풍동장은 “우리의 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이 좋아지는 것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시간을 내어 수고하신 복지기동대의 봉사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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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동 복지기동대, 담장 페인트 및 소화설비 설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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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김제시청-김제시의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
- 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4월 28일 김제시청에서 빈집정보 공유를 통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경찰서-시청-시의회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김제시청에서는 빈집현황 등 정보를 경찰에 제공하고 경찰서에서는 범죄 악용 가능성이 높은 빈집에 대한 정밀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 후 시청에 통보하면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후 빈집 정비 등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하기로 협의했다. 양회선 김제경찰서장은“세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면 김제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경찰의 존재이유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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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김제시청-김제시의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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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재향군인회 호국안보현장 탑방
-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지난 19일 임원 및 여성회, 청년단 32명이 참여하여 장수군 관내(가야홍보관, 논개사당 및 의함공원, 동촌리/삼봉리 고분군, 백두대간 육십령고개) 일원에서 2022년도 전반기 호국안보현장 탐방 및 임직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회 임원들이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의 호국안보 정신 함양과 함께 단합과 결속력, 그리고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안보현장 홍보관에서 장수 가야유적의 발견동기와 발굴과정, 가야 유적의 종류 분포도를 청취하였으며, 논개사당에서는 논개가 왜장을 죽이고 순절한 의암 주논개의 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하였다. 또한 동촌리와 삼봉리 고분군 240기를 현장에서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백두대간의 길목 육십령의 충영탑을 탐방하였는데, 6ㆍ25 전쟁시 백두대간에서 유격전을 펼친 북한 빨찌산을 소탕하기 위하여 숨져간 국군8사단과 11사단의 꽃다운 젊은 청춘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념행사를 진행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밀 과자만들기에서는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여러 모형의 과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김제시 재향군인회 박영봉 회장은 “가야문화 탐방을 통하여 선인들의 역사적인 활약상과 지역안보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국가 안보를 위하여 회원들이‘한 마음 한뜻’으로 사회봉사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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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재향군인회 호국안보현장 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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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 개최
-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전준미)는 벽골제관광지 내 일반음식점(前 벽골제주막)을 3년간 운영할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0일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신청자들의 사업계획안을 청취하고 음식점 운영에 대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수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수탁자는‘우렁쌈밥정식’을 대표메뉴로 정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야채와 식재료를 사용해 벽골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와 협의를 거쳐 이전의‘주막’이미지에서 벗어나‘쌈밥집’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한편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위탁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해 가족 힐링 체험 장소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관광지 활성화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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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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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줄세우기 정치에 반대한다 정호영 민주당 탈당
- (전)전라북도 부의장 정호영 예비후보는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치입문이래 갖은 어려움속에서도 꿋꿋이 지켜왔던, 저의 분신과 같이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나려고 한다," 고 밝혔다. 탈당의 이유는 "더불어 민주당의 원칙과 기준도 없는 이번 지방선거 『줄세우기 정치』 공천에 반대한다"라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김제시장후보로 선출되신 분은,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겠다며 후보간 토론회를 공언했지만, 정작 언론사와 지역위원장, 각 시장후보들 간에 합의된 CJ헬로비전(전북방송) TV토론회에 뚜렷한 이유 없이 불참하여 TV토론회를 무산시키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침해했다." 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본인이 한 약속도 지키지 않은 분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냐 라며, 이런 『신의 없는 정치』를 단호히 반대한다," 라고 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면면히 이어져온 우리 민주당의 정신은 공정과 상식에 기초한 수평적 민주주의라며, 무슨 자격으로 당의 소중한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냐고 일갈했다. 정 예비후보는 "민주당 정신에 배치되는 일련의 흐름에 단호히 반대하기에, 자정능력을 상실한 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라며 "고뇌에 찬 저의 충정을 이해해 주시고 저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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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줄세우기 정치에 반대한다 정호영 민주당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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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미도상사’검산동 장애인복지시설 2곳에 1000만원 상당 야외 운동기구 기부
- 김제시 검산동에는 장애인 이웃의 건강을 생각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부 소식이 전해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제시 기념품·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미도상사(대표 한갑수)는 지난 9일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야외운동기구 4종을 기탁했다. 이번에 미도상사에서 기부한 기구는 사이클, 어깨근육풀기, 허리돌리기, 공중걷기 등 복합형 운동기구로 검산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요한의 집과 지구촌마을에 각각 2대씩 설치돼 시설 이용자들의 체력증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구촌마을 이순심 국장은 “기부해 주신 운동기구를 잘 활용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참여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기부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한갑수 사장은 “평소에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며 외출이 어려운 시설 입소자들의 재활 및 코로나19 블루 극복과 더불어 기관의 열악한 운동시설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우 검산동장은 “장애인 계층이 문화,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를 통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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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미도상사’검산동 장애인복지시설 2곳에 1000만원 상당 야외 운동기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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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활면, 어버이날 효(孝)사랑 실천에 앞장서
- 김제시 광활면(면장 최연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 공경과 효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관내 소외계층 60세대에 카네이션 바구니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집에서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과 떡, 과일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이 있어도 잘 찾아오지 않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까지 주니 너무 고맙다”며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주변의 관심이야말로 큰 선물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오길 민간위원장은 “비록 작지만 카네이션과 간식꾸러미가 외로운 어르신의 마음에 따뜻함을 채워드리고, 항상 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주 광활면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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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활면, 어버이날 효(孝)사랑 실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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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해 孝’ 어버이날 선물꾸러미 전달
- 김제우체국(국장 김두기)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6일(금) 김제사회복지관(관장 정훈)에서 『“사랑해 孝” 어버이날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기 국장은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후원을 준비하였고 5월에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훈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담아준 김제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우체국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김제시 검산 단지 내 15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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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동 복지기동대, 담장 페인트 및 소화설비 설치 봉사
- 신풍동 복지기동대(대장 김상봉)는 이달 28일 저소득 세대 담장의 페인트 공사와 주방 천정 소화설비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풍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대상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매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주거 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세대의 낡은 담장을 밝고 환한 페인트칠 공사를 실시하고, 화재위험성이 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의 주방 천정에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위험성을 대비하게 하였다. 이에 공사과정을 지켜본 주민들은 “담장을 깨끗한 색으로 칠하여 주니, 마을이 밝고 환해 졌다.”“이렇게 화재위험을 대비해 주니 안심이 된다. ”라는 등 기뻐하며 고마워 하였다. 봉사에 동참한 이명호 신풍동장은 “우리의 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이 좋아지는 것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시간을 내어 수고하신 복지기동대의 봉사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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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김제시청-김제시의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
- 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4월 28일 김제시청에서 빈집정보 공유를 통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경찰서-시청-시의회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김제시청에서는 빈집현황 등 정보를 경찰에 제공하고 경찰서에서는 범죄 악용 가능성이 높은 빈집에 대한 정밀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 후 시청에 통보하면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후 빈집 정비 등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하기로 협의했다. 양회선 김제경찰서장은“세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면 김제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경찰의 존재이유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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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김제시청-김제시의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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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재향군인회 호국안보현장 탑방
-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지난 19일 임원 및 여성회, 청년단 32명이 참여하여 장수군 관내(가야홍보관, 논개사당 및 의함공원, 동촌리/삼봉리 고분군, 백두대간 육십령고개) 일원에서 2022년도 전반기 호국안보현장 탐방 및 임직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회 임원들이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의 호국안보 정신 함양과 함께 단합과 결속력, 그리고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안보현장 홍보관에서 장수 가야유적의 발견동기와 발굴과정, 가야 유적의 종류 분포도를 청취하였으며, 논개사당에서는 논개가 왜장을 죽이고 순절한 의암 주논개의 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하였다. 또한 동촌리와 삼봉리 고분군 240기를 현장에서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백두대간의 길목 육십령의 충영탑을 탐방하였는데, 6ㆍ25 전쟁시 백두대간에서 유격전을 펼친 북한 빨찌산을 소탕하기 위하여 숨져간 국군8사단과 11사단의 꽃다운 젊은 청춘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념행사를 진행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밀 과자만들기에서는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여러 모형의 과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김제시 재향군인회 박영봉 회장은 “가야문화 탐방을 통하여 선인들의 역사적인 활약상과 지역안보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국가 안보를 위하여 회원들이‘한 마음 한뜻’으로 사회봉사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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