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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택시 김제시 향우회, 애향심 담은 장학금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회장 김춘섭)가 22일,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재)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는 김제시 농특산물과 시정 홍보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춘섭 회장은 “고향의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회원분들의 진심 어린 후원이 반복될수록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지평선학당 및 지평선장학숙 운영 등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맞춤형 장학사업을 펄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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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풍을 이겨낸 광활감자 수확 본격 시작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6일 감자 수확이 한창인 광활면 시설감자 재배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자 수확 현황을 살펴봤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광활면에서 현재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해풍을 맞으며 자란 광활감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전국 시설감자의 30% 이상을 생산하며, 5월 말까지 수확이 지속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 폭설, 2월 냉해, 3월 강풍 등 잇따른 기상 악조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복구 지원 및 기술지원을 강화했다. 감자 생산량은 예년보다 5~10% 감소했지만, 품질면에서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도 향상됐다. 이는 시의 적절한 대응 노력과 농업인들의 대처 덕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김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과 새로운 재배 방식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겨울철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감자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수확철이라 바쁘지만 농기계나 작업도구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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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농부들, 1,000만 원 상당 흑삼담은 생강 후원“지역사회와 함께”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8일 지평선농부들(대표 허지혜)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평선농부들은 1,000만 원 상당의 ‘흑삼담은 생강’ 7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평선농부들은 김제 황토밭에서 직접 생강을 재배하며, 마을 농가의 생강을 수매, 가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마을기업으로,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허지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생강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 환절기도 가뿐히 이겨내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세상을 조금이나마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약계층이 환절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힘과 사랑을 주신 허지혜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소중한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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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김제시협의회 동전 모으기 행사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회장 서재선)가 지난 26일 김제시 새마을회관에서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전 모으기 집하 및 계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새마을중앙협의회가 동전 모으기를 위한 포대를 제작해 각 시·군에 배포했으며,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는 각 읍·면·동별 3포대 이상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백창민 김제시새마을회장, 서재선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장, 송연순 김제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0명이 참여해 동전 분류 및 계수 작업을 진행했다. 서재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로 카드 사용과 모바일 결제 증가로 생활 속 잠들어 있는 동전을 회수하고 유통시켜 동전 제작비를 절감하고, 모인 동전은 어려운 이웃 생필품 지원 등 지역 인보 사업비로 전액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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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유공납세자 6명에게 표창장 수여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 안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 법인 2개소)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 선발조건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납기내 납부한 자 중 체납액이 없고 매년 납부실적이 법인은 2천만원, 개인은 5백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2020년 이후 김제시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자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김제사랑상품권 지급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의 재정 자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더 나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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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 문해학습자 초등학력 인정 획득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1일 배움의 기회를 놓쳐 학교를 다니지 못한 비문해 학습자에게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4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사업’을 통해 8명의 졸업생이 도교육청에서 열린 초등학력 인정서 수여식를 마쳤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과정은 학령기 어렵고 힘든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한글 교육과 생활기능 문해교육 등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인정의 길을 열어주는 제도로 1년 동안 기초한글교육과 창의적 체험학습교실 등 학력인정을 위한 총 학습이수 시간인 240시간을 이수하여야 학력인정과정 이수를 할 수 있다. 올해 시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1개 반에서 초등 문해3단계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전라북도교육청의 종합이수평가를 거쳐 초등학력 인정 적합통보로 최종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특히, 한 해 동안 단 하루의 결석 없이 개근한 A 어르신을 비롯한 우수학습자 2명은 교육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배움에는 정해진 때가 따로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글 몰라서 서러움을 받는 분이 없도록 교육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교육부․전라북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으로 초·중·고급 단계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한글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금융문해/건강문해/안전문해교육 등 생활밀착형 문해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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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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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김제 벽골제 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 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북한의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두부밥, 북한 고향 만두, 고추전, 개성 주악과 떡국 등 한민족 고유의 음식인 설날 대표 음식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기 협의회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온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 큰 소속감을 느끼고, 민주평통이 통일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통 김제시 협의회장과 자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존중이 싹트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고향을 떠나 설을 맞이하는 것이 때로는 외롭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 기구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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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 및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재경김제향우회 김방모 회장과 동일제약 조찬방 대표가 지난 8일과 13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3년 연속 기부자로서 누적 기부금이 각각 1,5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방모 회장과 조찬방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재경김제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해를 맞아 뜻깊은 기부에 참여했다. 김 회장과 조 대표는 “고향 김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제 향우들과 함께 김제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언제나 고향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먼 곳에서 항상 고향 김제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두 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김제 발전 및 김제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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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택시 김제시 향우회, 애향심 담은 장학금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회장 김춘섭)가 22일,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재)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는 김제시 농특산물과 시정 홍보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춘섭 회장은 “고향의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회원분들의 진심 어린 후원이 반복될수록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지평선학당 및 지평선장학숙 운영 등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맞춤형 장학사업을 펄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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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택시 김제시 향우회, 애향심 담은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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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풍을 이겨낸 광활감자 수확 본격 시작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6일 감자 수확이 한창인 광활면 시설감자 재배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자 수확 현황을 살펴봤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광활면에서 현재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해풍을 맞으며 자란 광활감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전국 시설감자의 30% 이상을 생산하며, 5월 말까지 수확이 지속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 폭설, 2월 냉해, 3월 강풍 등 잇따른 기상 악조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복구 지원 및 기술지원을 강화했다. 감자 생산량은 예년보다 5~10% 감소했지만, 품질면에서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도 향상됐다. 이는 시의 적절한 대응 노력과 농업인들의 대처 덕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김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과 새로운 재배 방식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겨울철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감자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수확철이라 바쁘지만 농기계나 작업도구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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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풍을 이겨낸 광활감자 수확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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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농부들, 1,000만 원 상당 흑삼담은 생강 후원“지역사회와 함께”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8일 지평선농부들(대표 허지혜)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평선농부들은 1,000만 원 상당의 ‘흑삼담은 생강’ 7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평선농부들은 김제 황토밭에서 직접 생강을 재배하며, 마을 농가의 생강을 수매, 가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마을기업으로,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허지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생강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 환절기도 가뿐히 이겨내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세상을 조금이나마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약계층이 환절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힘과 사랑을 주신 허지혜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소중한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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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농부들, 1,000만 원 상당 흑삼담은 생강 후원“지역사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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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김제시협의회 동전 모으기 행사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회장 서재선)가 지난 26일 김제시 새마을회관에서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전 모으기 집하 및 계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새마을중앙협의회가 동전 모으기를 위한 포대를 제작해 각 시·군에 배포했으며,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는 각 읍·면·동별 3포대 이상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백창민 김제시새마을회장, 서재선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장, 송연순 김제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0명이 참여해 동전 분류 및 계수 작업을 진행했다. 서재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로 카드 사용과 모바일 결제 증가로 생활 속 잠들어 있는 동전을 회수하고 유통시켜 동전 제작비를 절감하고, 모인 동전은 어려운 이웃 생필품 지원 등 지역 인보 사업비로 전액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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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유공납세자 6명에게 표창장 수여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 안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 법인 2개소)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 선발조건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납기내 납부한 자 중 체납액이 없고 매년 납부실적이 법인은 2천만원, 개인은 5백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2020년 이후 김제시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자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김제사랑상품권 지급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의 재정 자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더 나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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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 문해학습자 초등학력 인정 획득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1일 배움의 기회를 놓쳐 학교를 다니지 못한 비문해 학습자에게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4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사업’을 통해 8명의 졸업생이 도교육청에서 열린 초등학력 인정서 수여식를 마쳤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과정은 학령기 어렵고 힘든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한글 교육과 생활기능 문해교육 등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인정의 길을 열어주는 제도로 1년 동안 기초한글교육과 창의적 체험학습교실 등 학력인정을 위한 총 학습이수 시간인 240시간을 이수하여야 학력인정과정 이수를 할 수 있다. 올해 시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1개 반에서 초등 문해3단계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전라북도교육청의 종합이수평가를 거쳐 초등학력 인정 적합통보로 최종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특히, 한 해 동안 단 하루의 결석 없이 개근한 A 어르신을 비롯한 우수학습자 2명은 교육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배움에는 정해진 때가 따로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글 몰라서 서러움을 받는 분이 없도록 교육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교육부․전라북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으로 초·중·고급 단계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한글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금융문해/건강문해/안전문해교육 등 생활밀착형 문해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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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 문해학습자 초등학력 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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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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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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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택시 김제시 향우회, 애향심 담은 장학금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회장 김춘섭)가 22일,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재)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는 김제시 농특산물과 시정 홍보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춘섭 회장은 “고향의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회원분들의 진심 어린 후원이 반복될수록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지평선학당 및 지평선장학숙 운영 등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맞춤형 장학사업을 펄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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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풍을 이겨낸 광활감자 수확 본격 시작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6일 감자 수확이 한창인 광활면 시설감자 재배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자 수확 현황을 살펴봤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광활면에서 현재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해풍을 맞으며 자란 광활감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전국 시설감자의 30% 이상을 생산하며, 5월 말까지 수확이 지속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 폭설, 2월 냉해, 3월 강풍 등 잇따른 기상 악조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복구 지원 및 기술지원을 강화했다. 감자 생산량은 예년보다 5~10% 감소했지만, 품질면에서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도 향상됐다. 이는 시의 적절한 대응 노력과 농업인들의 대처 덕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김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과 새로운 재배 방식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겨울철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감자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수확철이라 바쁘지만 농기계나 작업도구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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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농부들, 1,000만 원 상당 흑삼담은 생강 후원“지역사회와 함께”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8일 지평선농부들(대표 허지혜)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평선농부들은 1,000만 원 상당의 ‘흑삼담은 생강’ 7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평선농부들은 김제 황토밭에서 직접 생강을 재배하며, 마을 농가의 생강을 수매, 가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마을기업으로,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허지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생강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 환절기도 가뿐히 이겨내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세상을 조금이나마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약계층이 환절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힘과 사랑을 주신 허지혜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소중한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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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농부들, 1,000만 원 상당 흑삼담은 생강 후원“지역사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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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김제시협의회 동전 모으기 행사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회장 서재선)가 지난 26일 김제시 새마을회관에서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전 모으기 집하 및 계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새마을중앙협의회가 동전 모으기를 위한 포대를 제작해 각 시·군에 배포했으며,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는 각 읍·면·동별 3포대 이상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백창민 김제시새마을회장, 서재선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장, 송연순 김제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0명이 참여해 동전 분류 및 계수 작업을 진행했다. 서재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로 카드 사용과 모바일 결제 증가로 생활 속 잠들어 있는 동전을 회수하고 유통시켜 동전 제작비를 절감하고, 모인 동전은 어려운 이웃 생필품 지원 등 지역 인보 사업비로 전액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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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유공납세자 6명에게 표창장 수여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 안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 법인 2개소)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 선발조건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납기내 납부한 자 중 체납액이 없고 매년 납부실적이 법인은 2천만원, 개인은 5백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2020년 이후 김제시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자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김제사랑상품권 지급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의 재정 자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더 나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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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 문해학습자 초등학력 인정 획득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1일 배움의 기회를 놓쳐 학교를 다니지 못한 비문해 학습자에게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4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사업’을 통해 8명의 졸업생이 도교육청에서 열린 초등학력 인정서 수여식를 마쳤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과정은 학령기 어렵고 힘든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한글 교육과 생활기능 문해교육 등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인정의 길을 열어주는 제도로 1년 동안 기초한글교육과 창의적 체험학습교실 등 학력인정을 위한 총 학습이수 시간인 240시간을 이수하여야 학력인정과정 이수를 할 수 있다. 올해 시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1개 반에서 초등 문해3단계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전라북도교육청의 종합이수평가를 거쳐 초등학력 인정 적합통보로 최종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특히, 한 해 동안 단 하루의 결석 없이 개근한 A 어르신을 비롯한 우수학습자 2명은 교육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배움에는 정해진 때가 따로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글 몰라서 서러움을 받는 분이 없도록 교육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교육부․전라북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으로 초·중·고급 단계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한글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금융문해/건강문해/안전문해교육 등 생활밀착형 문해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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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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