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1(월)
 

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1.jpg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5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료로 상영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흥겨운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본인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하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에 절묘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군민들이 기대가 크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군민들이 이 뮤지컬 영화를 통해 시대를 오가는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멋진 가창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그동안 2022년 부안예술회관의 무료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올 2023년의 무료영화 관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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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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