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이원택 정장.png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택 국회의원이 4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도지사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도민 주권과 통합을 이끌어내는 통합 도지사가 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를 전북에 정착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선출직 권력의 원천은 도민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도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행정 중심’에서 ‘도민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민을 행정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세우는 ‘도민주권시대’를 열겠다”며 참여형 도정 운영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이어 전북 발전의 핵심 조건으로 ‘통합’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며 “도민의 집단지성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것이 전북 도약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 없는 발전은 허구”라고 단언하며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전략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외교, 민생,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가 전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당·청과의 소통 채널을 복원하고 정책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기초의원부터 중앙정치까지 이어진 경력을 언급하며 “행정과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을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민 체감형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이 의원은 “성과는 도민이 피부로 느껴야 의미가 있다”며 “골목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산업 전략으로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에너지 패권 경쟁 시대에서 전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경쟁력 회복이 시급하다”며 “이를 통해 기업이 전북을 찾아오는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지컬 AI 산업 고도화를 통해 전북 산업지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산업 전환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민주당은 국민주권의 힘으로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냈다”며 “그 변화의 성과를 전북에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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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중심으로”… 이원택, ‘이재명 정부 성과’ 전면 이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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